|
ㅋㅋㅋ 헝글에 브루조아만 있는줄 알았더니 동지를 만났내요..
저 방금 지난주에 라이딩한 데크 이제야 차에서 꺼내 노즈깨진부분 칼로 깍고, 메뉴큐어 발랐습니다.
10년 이상 됬구요... 바꿀려고 맘 먹을때마다 딴거 지르는거에 양보하내요.
씨트는 벌써 락카 뿌렸고요 베이스도 땜빵했죠. 거지같다고 볼수도 있는데...
데크살려면 아직 멀었내요.. 차도 도색해야되고... 옷도 사야되고...
제대크는 듣보잡 디렉셔널에 데따 높은 정캠버에 M60무게 나가는 데크입니다.
요즘은 추세가 다 트윈이거나 디렉트윈이라 디렉-라이딩 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걍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