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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80

자다가 극심한 복통으로 기상 ㅜㅡㅜ

조회 수 516 추천 수 0 2013.02.13 08:48:24
아르르륵 *.223.2.239

자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깼어요

너무 아파서 혼자서 데굴데굴 구르는데


여기저기 만져보니 허리가 아니라 오른쪽배가 아프더라구요

배가 딱딱해져있고.. 맹장인줄알고 쫄았는데

한 오분정도 뒹구르니까 조금 괜찮아졌는데

이런경험 처음해보네요


119부를까 했는데 잘못하면 119아저씨 문전박대할뻔 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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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춘모텔

2013.02.13 08:50:18
*.198.160.116

변비가 심하신가요? ㅋㅋ

아르르륵

2013.02.13 15:34:20
*.223.2.239

ㅋㅋ

곤지암솔로잉

2013.02.13 08:50:39
*.62.172.70

저도 어제 새벽에 복통으로 일어났는데 ㅎㅎ
한방에 해결하고 숙면했네요 ㅋㅋ

칠칠2

2013.02.13 09:12:26
*.223.40.117

ㅋㅋㅋㅋㅋㅋㅋㅋ 응!가!

곤지암솔로잉

2013.02.13 09:15:48
*.88.233.34

어젯밤에 제 뱃속에서 핵실험이 이루어졌나봐요 ㅋㅋ

아르르륵

2013.02.13 15:34:43
*.223.2.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호랭

2013.02.13 09:18:15
*.118.176.59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자다가 너무 배가 아파서 깨서는 막 뒹굴다가
좀 괜찮아지면 다시 잠들고 그랬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아팠던 여파가 좀 남아있고 ...

근데 하루가 아니라 삼일인가 사일 동안
밤마다 매 번 그랬어요
그래서 병원 갔더니 딱히 이상은 없다 그러고
계속 그러면 내시경 해봐야 된다고 했는데
다행히 괜찮아지더라구요 ㅠㅠ

근데 너무 아팠었더라는
배 속을 주먹으로 막 움켜쥐는 듯한 고통 ㅠㅠ

몸 조심하세요 ~

아르르륵

2013.02.13 15:35:25
*.223.2.239

헉.. 오늘도 그러면 안되는데 ㅜㅡㅜ

토끼삼촌

2013.02.13 11:08:06
*.149.164.169

그래도 병원가보세요. 혹시 모르니까요.

아르르륵

2013.02.13 15:36:45
*.223.2.239

힝 ㅜㅡㅜ 병원 무서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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