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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에 보드를 시작하고 헝글에 가입한지 어언 만10년이 넘었네요

 

원래도 독학으로 배운탓에 어설펐지만 오래간만에 라이딩하니

 

온몸에 힘만들어가고 엣지도 안먹고 그냥 힘만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미련을 버리고 스키로 전향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헝글은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유령회원 신분을 유지할 것 입니다.)

 

이월(12~13시즌) 상품으로 100만~150만에 구입할 수 있는 스키장비 추천부탁드립니다.

 

안전보딩하세요.

 

 

 

엮인글 :

8번

2013.02.13 10:23:18
*.92.84.66

스키는 안힘든가요?

보드던 스키던 둘다 어떻게 타냐에 따라 체력 소모 나눠지는건뎁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2.13 10:32:23
*.118.86.70

스키도 굉장히 힘들어요~ 보드처럼 래귤러 구피전환의 스위치가 자유롭지 못해서 한방향으로만 계속 힘을 주고 다운도 주고 해서 허벅지가 펑~ 하고 터집니다~

카이사르

2013.02.13 10:40:49
*.107.82.40

솔직히 고백하면 보드가 겁이나더라구요....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2.13 11:08:30
*.118.86.70

그럼 후리스키 타보세요 히히

신속통관™

2013.02.13 10:56:33
*.34.183.234

세상 쉬운게 있을까요? ㅋㅋㅋ 비겁한 변명입....아..지송ㅋㅋㅋ

카이사르

2013.02.13 11:16:22
*.107.82.40

아무래도 스키가 넘어지면 덜 다칠것 같아서요^^

카이사르

2013.02.13 11:15:17
*.107.82.40

겁이 많아진게 아니라 생각이 많아진 것임(에효.....변명인지 위안인지)

 

그나저나 스키추천은 언제해주실라나요?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2.13 11:25:17
*.118.86.70

샵 직원 아니고서는 장비 추천이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부츠에 시간을 투자하시라는 말밖에는 드릴수가 없네용...

카이사르

2013.02.13 15:24:16
*.107.82.40

부츠의 편안함에 포커스를 맞추면 될까요?

 

layer13

2013.02.13 14:09:20
*.226.216.109

저도 다음 시즌 스키 전향 생각중입니다....
이상하게 이번 시즌 보드 타는게 무섭네요

카이사르

2013.02.13 14:17:17
*.107.82.40

혹시 총각때 타시다가 현재는 가장 아니신지?

 

 

layer13

2013.02.13 14:40:38
*.226.216.109

총각인데 내년 10월 결혼 예정입니다

aAgata

2013.02.13 16:00:06
*.107.54.20

추천
0
비추천
-1

스키던 보드던 즐기는 맘 자세가 중요한듯 해요..

근데..보드 사이트에서 스키 추천이 나올지..

그게 의문스럽네요..ㅎㅎ

기이린

2013.02.13 16:41:17
*.246.139.29

일단 스키는 박순백칼럼 가보시면 충분한 좋은 정보 많이 얻으실거에요~


스키 보드 둘 다 타시고~ 왔다갔다 하세요~ㅎㅎ 하나 접기엔 아깝잖아요~


전 둘다 무서워요. ㅎ 스키는 넘어질때 무릎이 돌아갈까봐 걱정이죠.ㅠ

走火入魔

2013.02.14 00:00:56
*.139.165.210

혹시 무릎에 문제 있으시다면 비추입니다. 스키가 훨씬 무릎에 부담을 많이 줍니다.

 

js_302

2013.02.14 11:59:40
*.40.124.73

보드나 스키의 위험도는 비슷하고 다치는것도 비슷한듯합니다. 보드는 트릭을 접하기 쉽기때문에 더 다치는거지 라이딩만 할시에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

스키가 쉬워보이시죠 기본까지는 보드와 똑같이 넘어지고 배워야할꺼에요^^

영혼의반역자

2013.02.22 14:38:00
*.140.78.34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약으비튱

2013.02.23 22:46:24
*.206.40.130

스키 타신다면 살로몬 s5 또는 x-카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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