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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조회 수 134 추천 수 0 2013.02.13 15:09:37

토요일 2시 반에 결혼식인데 식 끝나고 보드타러 가는거 무리일까....(혼잣말임)

 

물론 제 결혼식은 아니고, 남의 결혼식인데

결혼식 복장에 빼딱구두 신고 셔틀타면 웃기겠죠...(물음표 없음)

 

허벅지 부상으로 그동안 사모았던 스키장 쿠폰도 가격 깎아가며 다 팔고 나의 겨울은 끝났노라...다짐했는데
이주 지나니까 하나도 안아프네요 -_-

 

그래서 다시 스키장쿠폰에 헤롱대고 있는데 주말에 (남의) 결혼식이 뙇!

 

식장갔다가 다시 집에 갔다가 셔틀타러가기엔 시간이 애매하고 ㅠㅠ
가고는 싶고 ㅠㅠ

 

 

우째쓰까잉...ㅠㅠ  

엮인글 :

짱구a

2013.02.13 15:11:14
*.62.173.205

고민하기엔..겨울이 짧아용ㅋㅋㄱㄱㄱ

인과응보녀

2013.02.13 15:18:17
*.216.2.157

역시 고고씽이겠죠?!

자연사랑74

2013.02.13 15:12:51
*.36.131.141

휘팍셔틀에서 결혼식하객 복장으로 타시는분 봤어요....신기해서 봤는데 아는분!!스커트에 힐을....ㅎㅎ

인과응보녀

2013.02.13 15:18:50
*.216.2.157

용기가 새록새록 솟아납니다 +_+

윤쟈

2013.02.13 15:16:53
*.239.44.130

아 ㅋㅋㅋㅋㅋㅋㅋ 전 담주 토요일 오전타고 와서 결혼식(5시)갔다 밤샘 고민중인데... 동지시네요 ㅋㅋㅋ

인과응보녀

2013.02.13 15:19:43
*.216.2.157

어디로 가시는지는 모르지만 함께 정장에 빼딱구두신고 셔틀타보아요 *-_-*

윤쟈

2013.02.13 15:23:16
*.239.44.130

당근 비팍이라능..ㅋㅋㅋ 힐신고 달려봅니다 ㅋㅋㅋ

여니z

2013.02.13 15:17:07
*.216.179.210

저두 이번주에 결혼식인데 ㅜㅜ 고민하고 있어요 .. 결혼식이 5시라.. 애매하네요.
보드복 바리바리 챙겨갈 수도 없고

인과응보녀

2013.02.13 15:23:16
*.216.2.157

저도 보드복 싸들고 가는게 걱정입니다. 어디 맡길데도 없고;;

ManiaClub

2013.02.13 15:19:21
*.233.54.88

몇년전 저는 그냥 보드복 입고 결혼식에 참석한 기억이 있네요..
물론 사진도 찍었습니다.

인과응보녀

2013.02.13 15:24:36
*.216.2.157

진심으로 그 사진 보고싶습니다!

낙엽외길11년

2013.02.13 15:52:15
*.223.25.177

웃기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시간만되면 가는거죠!ㅎㅎ

이혜민_965698

2013.02.13 16:04:03
*.17.5.35

저 부르셨나요...ㅎㅎ 저도 친구 결혼식 갔다가 시간이 애매해 사당에서 원피스에 구두 쫙 빼입고 셔틀탔었네요. ^^;;

8번

2013.02.13 17:15:25
*.50.192.77

정장을 빼입던 츄리닝을 입던 그건 착각
절때 관심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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