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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하게 했습니다... 전혀 관심없는 과에 진학한 관계로 통신병으로 빠져...천리행군때 전 박스카타고 무전기 앞에 앉아 있었고
유격하는 몇일동안도 단 하루 훈련받았고...혹한기 훈련도 항시 시동이 걸어져 있는 외부공기는 차단된 박스카안에서 근무섯고.,.
을지훈련 무슨 훈련등 훈련기간에도 짚차타고 무전기 앞에 차로이동하였죠
훈련기간 아니면 군단 사단 여단등 축구한다고 파견나가기 일수였고 한겨울 추운날 근무도 따뜻한 벙커 상황실에서 뽀그리 맘껏
먹으며 근무 했었죠
근데 다시 가라면 못가겟어요....
그냥 군복입는 자체가 싫어요...
분명 좋은기억도 있는데 그냥 마냥 군복입는 자체가 시러요 ㅋㅋㅋㅋㅋㅋ
산정상 안테나 설치하면서 묻어둔 뱀술은 아직있을런지....누가 발견해서 먹었을런지... 먹었으면...기생충있을텐데 ㅠㅠ
젤 싫네요. 면빨 완전 운동화 끈도 아니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