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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이산가족

조회 수 153 추천 수 0 2013.02.13 17:34:22

새벽에도 늦어서 다음 정류장에서 간신히 탔는데  

돌아갈때도 은성이 녀석 밖에서 놀면서 여유 부리다가 5분 전에 차를 탔더니 

같이 앉을 자리가 없어요.  ㅠㅠ  


맘씨  착하신 분께 부탁해서 은채랑 저는 같이 앉았는데  

은성이랑  엄마는  따로따로 앉아서  갑니다. 


오늘  은성이의 말썽이 포텐 터지는 날인가봐요.  어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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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istpremium

2013.02.13 17:37:06
*.62.173.213

어려서 그런거지요...
그냥 이뻐해주세요~~~

clous

2013.02.13 17:45:56
*.36.131.240

벌써 열한살씩이나 먹었어요. ㄷㄷㄷㄷㄷ 이쁜 나이가 아닌것 같아요. ㅠㅠ

타쿠

2013.02.13 17:42:46
*.36.175.149

포텐 ㅋㅅㅋ;;;

그래도 은성이는 귀요미니깐 용서해주세요~!!

clous

2013.02.13 17:47:59
*.36.131.240

30분만 같이 있어 보시면 취소 버튼을 누르실겁니닷 ㅡㅡ;;;;

자연사랑74

2013.02.13 17:48:05
*.36.138.55

은성이에 에너지는.....ㅎㅎㅎ

clous

2013.02.13 17:54:48
*.36.131.240

에너자이저~ 오늘은 도시락 밥도 평소보다 더 먹었어요. ㄷㄷㄷㄷㄷ

낙엽외길11년

2013.02.13 17:58:09
*.69.203.163

같이갈때는 이왕 같이가는거 옆에앉는게 좋은데~ 셔틀승객이 많나보군요!ㅎㅎ 은채가 작은따님인가요?

clous

2013.02.13 18:01:11
*.36.131.240

네 오늘 올적 갈적 만차네요. 둘째 입니다. 막내요. ㅎ

시츄두마리

2013.02.13 18:14:05
*.226.212.180

정말 착하신 분인 듯

휘팍 최고 꽃보더 옆자리를 양보하다니요 ㅡ,.ㅡ

clous

2013.02.13 18:17:10
*.36.131.240

아마도 제 얼굴 보시고 양보하신것 같아요. ㄷㄷㄷ

막대기

2013.02.13 18:48:06
*.39.73.136

이 댓글 진정성이 .... ㄷㄷㄷ ㅋㅋㅋㅋㅋ

그냥총각

2013.02.13 18:37:19
*.62.164.147

어릴땐다그런거잖아요^^ㅋ 다 그런게 맞나?;;;

막대기

2013.02.13 18:57:59
*.39.73.136

전 어렸을때 비오는 한여름 ...바지만 입구 쫒겨난적이 있어서 ....항상 조심했던 기억이.. ㅋㅋㅋ

제칭구 중에는 펜티만 입고 쫒겨난 칭구도 있었습니다만...

그냥총각

2013.02.13 20:02:37
*.62.164.147

은성군 보고있나?!

clous

2013.02.13 23:05:18
*.64.75.85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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