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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시작하는 날 부터 열이 오르락 내리락..

 

타이레놀 두알 먹으면 열도 내려가고 진통효과 지속되는 동안은

 

다 낫다고 착각에 빠져, 새벽까지 술과 고스톱...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골골, 타이레놀 두알에 다시 쌩쌩

 

차례지내고 집에 돌아와 급 출격후 다음날 또다시 골골

 

한 5일째 반복중이네요

 

 

기나긴 휴무 끝에 금일 드디어 출근하신 버튼A/S센터에서 보내준 EST바인딩용 볼트가 퀵으로 도착하여

 

새장비가 완성된 관계로 출격을 해야하는데...

 

이거 타이레놀 두알 먹고 출격해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ㅠ.ㅠ

엮인글 :

막대기

2013.02.13 18:45:50
*.39.73.136

관철이 쑤시고 발목이 결리고 ... 갈비에 금있갔어도 매주 출격합니다. ㅋㅋㅋ
고민해결! 쾅! ㅋㅋ

르샤마지끄

2013.02.13 18:46:15
*.202.121.114

하루정도는 쉬어주세요.. 남은 시즌기간 오프 되실수도..ㄷㄷㄷ

권이옵하

2013.02.13 18:48:14
*.111.4.92

슬로프에 발을 딛는순간 혈액순환이 쫘아아아악!

께옹께옹

2013.02.13 18:49:00
*.146.248.253

보드타러 가믄 아픈거 모르겠더라고요

굴러댕겨

2013.02.13 19:03:07
*.168.101.64

제가 다치는 것보다 남을 다치게 할까봐 쉬어요.

이락™

2013.02.13 19:04:46
*.21.62.8

찬성 3 : 반대 2 네요 아우 어카지..........ㅋㅋ

김찰랑

2013.02.13 19:16:51
*.130.134.3

가십쇼 !!

보더동동

2013.02.13 19:23:18
*.7.18.93

시즌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앵벌이보드

2013.02.13 20:32:09
*.102.228.162

댕겨오셔서 링겔에 삐콤씨 타서 회복하시와용

낙엽학개론

2013.02.13 21:37:02
*.239.96.118

벌써 마음은,,, 슬롶에 있으신거 같은데~~~
마린이 외칩니다.. "go go go!!!"

走火入魔

2013.02.13 23:41:15
*.139.165.210

한때랍니다. 2월이 다가고 있다는 슬픈 현실 앞에서 망설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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