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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보드장에 못가게 되도, "내일 가면 되니까 뭐...."  이러면서 넉넉한 마음이었는데,

2월에는 갑자기 출장이 생겨 못가게 되니, "아, 뭐야? 왜 갑자기 출장이...." 이러면서 화를 내게 되네요.

 

모두 같은 마음이시죠~~~(탑승 못하도록 카빙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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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Three

2013.02.13 22:54:00
*.216.138.9

요새는 하루 한시간이 아깝습니다 정말;;ㅎㅎ

그래서 금토일 출격!!

走火入魔

2013.02.13 23:33:28
*.139.165.210

체력이 부럽습니다....

SoulB

2013.02.13 23:01:47
*.169.236.197

그런거죠.. 그래서 제가 대명 알바 상주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후문이......

走火入魔

2013.02.13 23:33:57
*.139.165.210

그러게요. 저도 못타도 가까이라도 있고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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