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용평에 1박하려구 생각중이 아니라 이미 버스는 예약하고 결제 까지 마쳤습니다.
게다가 저 혼자입니다.
잠자는게 문제인데요. 벙커베드라고 아침에 도착해서 예약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항상 자리가 남아 있다고요.
근데 아는분이 잠잘곳이 못된다고하던데요
정말인가요? 그렇게 나쁜가요.
그리고 아침에 도착해서 예약해도 될까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거 침낭이라도 하나 사야되나 싶어요. 콘도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그냥 당일치기나 할걸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벙커베드말고 뚜벅이가 묵을수 있는곳 없을까요?
항상은 아닙니다.
주말에는 선착순 5명 안에서 끊기곤 합니다.
나빠서라기 보단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침낭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난방이 잘되서 건조한게 문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