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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 났더니 오른쪽 고관절을 굽히고 피는데 고통이 심해서
출근하자 마자 병원왔습니다
다행인지 관절에는 큰이상 없어 보인다는 의사샘의 진단 받고
지금 물리치료실서 바지 까고 물리치료중입니다
찌릿찌릿 전기치료를 받는데 허벅지와 사타구니쪽이
찌릿찌릿 자극이 오는게 기분이 묘하네요
관광보더인 제가 연휴기간에 너무 무리했나봅니다
치료 잘받고 약잘먹고 쉬어야 겠어요
찌릿찌릿 이거 참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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