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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구입 후 한번(너비스턴 연습) 타보고 이런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처음 샀을때도 그랬었다고 했는데 이미 한번 타버린 상황이므로 그건 생각안하기로 하고
한번 탔을때 이렇게 엣지사이의 본드라해야하나요 이게 다 떨어져서 벌어진다는게 정상인건지 이런 현상을 겪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 생각에는 일단 이런현상이 벌어진다면 그 틈으로 물이 들어가니 아무래도 데크자체에 좋지 않으므로
수리를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한번타고 이렇게 되어서 수리를 해야한다는게 정상인건지 모르겠네요
강설이라서 그렇다, 어디에 긁혀서 그렇다 강설이라 그렇다면 이런 현상이 흔한거라 봐도 무방할것 같은데...
어딘가에 긁혀서 그렇다는것도 이제 너비스턴연습중이라 방향전환이 생각만큼 안되는 관계로 아무래도 토우쪽보다는 힐방향으로
멈추거나 힘을 많이 주는데 해당 방향은 토우쪽 부분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를 했다거나 긁혔다거나 그 방향으로 충격을 주거나
이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지금 구입처에 맞긴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 해당 보드사에서는 아직 보드 상태를 보기는 커녕 접수조차 하지 않은상태라
구입처에서는 이렇다 저렇다 해결해주지도 못하는 상태라...일단 내일 직접 가서 싸우던 어캐하던 가려고 하는데
제가 모르는 부분이나 이런 상황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이 제품은 나이트로 eero pro 제품이고 엣지가 충격을 받아 찌그러지거나 휜게 아니고 정확하게는 엣지와 베이스 사이를
메우고 있던 본드같은게 떨어져 나갔다고 보는게 정확한것 같습니다.
엣지도 갈린것으로 보아 충격이 가해진듯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