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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시즌(13/14) 을 준비하려다... 헝글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인하여
장비를 일찍구매(2013년 2월초 모든장비 구매)해서 열심히 타고있는데...
베어스의 눈이 녹고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이젠 정말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런데!! 웅플이라는게 생각이 난겁니다~ 캬캬캬캬캬
웅플은 12개월 계속 운영되는건가요?
스키/보드 시즌권을 월단위 또는 3/6/9개월 단위로 판매하던데 ㅋㅋㅋㅋ
그럼 한여름에도 보드를 즐길수 잇다는건가요?
시즌끝나고 웅플 갈만 한가요?
7~8월달에는...반팔 반바지 입고 가서 보드복으로 갈아입고 타나요?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신기하면서 재밋겟는데요?
주로 라이딩만 연습하고 있지만 웅플은 슬로프가 작다고 하니 턴연습이나 하려고 하는데... 보드스키장 시즌끝나고 웅플 괜찮을까요?
혹시 웅플 3/6/9 개월짜리 사서 다니시는분 또는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1) 연중내내 운영됩니다.
2) 특가시즌권이라면 작년엔 3/6/9 로 2월중순인가에 판매했었고, 9월쯤에 3개월권 판매했었습니다. 올해는 아직 나오는 말이 없네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3) 관리가 잘된 작년엔 실내 온도가 봄 가을에는 1~2도, 여름엔 3~4도 되었습니다. 반팔입고 타면 좀 추웠어요. 재작년엔 반팔입어도 여름엔 춥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머 반팔에 반바지 입고 타시는 분들도 계시긴 했습니다.
4) 재작년 여름엔 관리가 안되서 하단만 운영했고, 작년엔 관리가 좀 되서 상하단 모두 운영했습니다. 올해는 모르죠.
5) 길이든 설질이든 적응하고 즐기면 충분히 다닐 만 합니다. 적응하고 못하고는 개인문제구요
겨울엔 파크 운영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짧아도 너무~ 짧아요..
그라운드 트릭 연습이라면 모를까.. 가서 그냥 라이딩 하실꺼면.. 비시즌 한두번 눈맛 보는걸로 만족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