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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71

자다가 배아파서 발버둥치고 병원 왔어요

조회 수 251 추천 수 0 2013.02.14 16:32:39
아르르륵 *.223.3.63

증상을 들어보시더니 요로결석의 증상이라고 하시네요


검사받고 기다리고 있는데


요로결석이면 요로를 통해서 돌을 빼내야되거나 작은거면 물 많이 마셔서 자연스럽게 배출되게 한다던데....







제발 작아라 제발 작아라ㅜㅡㅜ

거기에 돌이 왜있어 도대체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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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74

2013.02.14 16:35:09
*.197.236.161

ㅠㅠㅠ이제 몸까지................액댐 넘 많이 하신다...........

아르르륵

2013.02.14 19:56:50
*.121.151.229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ㅜㅡㅜ

Sonic_Dawn

2013.02.14 16:35:35
*.138.63.143

큰거를 쎄게 누며ㄴ ㅇ.. 아닙니다.. 화이팅

아르르륵

2013.02.14 20:30:41
*.121.151.229

ㅜㅡㅜ 큰거는 시원스럽게...잘...ㅜㅡㅜ

탁탁탁탁

2013.02.14 16:35:41
*.161.212.151

돌을 품고 계셨군요..
쾌차 하세요~~

아르르륵

2013.02.14 20:31:11
*.121.151.229

ㅋㅋㅋㅋㅋ왜 돌이 있을까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4 16:36:04
*.120.97.67

맥주 드세요ㅋㅋㅋ

아르르륵

2013.02.14 20:31:37
*.121.151.229

맥주가 씻어줄까요?ㅎㅎ

와르　

2013.02.14 16:36:15
*.112.8.105

헉 그거 겁나 아프다고 하던데... 화이팅입니다

아르르륵

2013.02.14 20:31:56
*.121.151.229

겁나x5에요ㅋ

폐인협회장♪

2013.02.14 16:38:23
*.153.243.110

출산의 고통보다 더 심하다던....요로결석이군요;;
작년에 회사 직원이 걸렸었는데..
충격파? 뭘로 부수는것도 있다는데 그게 잘 안되서 수술했었어요;;
수술전 옆에서 일하는 모습 보는데 어찌나 안스럽던지..ㅠㅠ

다른 아는 지인은 너무 아파서 응급실가서 요로결석인걸 알았는데..
수술하려고 했었나.. 아무튼 잠시 화장실 다녀온사이.. 돌이 빠져나와서 말짱해졌다는..
득돌하시길 바래요..ㅠㅠ

아르르륵

2013.02.14 20:32:17
*.121.151.229

헉 제발 ㅜㅡㅜ

주술주니

2013.02.14 16:42:27
*.127.198.8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제목만 보고 혹시...??하고 왔는데 역시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신장, 요로에 돌이 일년에 한번씩 생겨서 매년 깨부수고 있습니다..ㅋㅋ

요 몇일전에도 기미가 이상한게 슬슬아프길레 가서 ct찍어 보니 자그만한 놈들 3녀석이 자리 잡고 있더군여..

좀더 키워 오래서 그냥 왔네여..ㅋㅋ근데 정말..결석때문에 아프기 시작할때는..미치져..

하루에 119 3번 실려 간적도 있어여...

아르르륵

2013.02.14 20:32:46
*.121.151.229

그저께새벽에 119부를뻔했어요 진짜 너무 아파서

SoulB

2013.02.14 16:50:19
*.111.8.120

악... 제발 작은것이시길~^^;;

아르르륵

2013.02.14 20:32:58
*.121.151.229

제발제발

아빠롸뎌

2013.02.14 17:19:48
*.187.114.10

정말 만이아프답니다. 아무탈 없이 쾌유 하세유

아르르륵

2013.02.14 20:33:28
*.121.151.229

ㅜㅡㅜ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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