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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로산 자켓 입고 나갔다가 집에 들어왔더니
여동생 하는 말..
"살면서 본 니 모습중에 제~~~일 찐따같아ㅡㅡ 돈주고 산거야??"
순간 멍 @.@ ...
또 한가지 에피소드(?)는 아니고.. 방금전에 할머니께서 오셔서
"니꺼 바가지 모자 저기 넣어놨다"하시는거에요
'응? 바가지모자? 그게 뭐지???'
가서 봤더니.. 헬멧을ㅋㅋㅋ 바가지 모자라고ㅋㅋㅋ 혼자 빵~터졌다는..^^; 귀여운 할머뉘 ㅋㅋ
두번째 사진은 쫌전에 아름다운 손사진들 보고 급 찍어본 제 손ㅋㅋ
별명은 남자손,주름손인데... 여자손같아보이는데~.~
(얼마전부터 핸드크림 바르고 다니니 확실히 더 좋아지긴했다요.. 핸드크림 짱)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