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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직된 자세로 어정쩡한 턴을 하고 있는 초보 보더입니다.ㅜㅜ
사용하던 데크가 손상도 많이 가고 탑시트에 금도 가는 사태가 발생!!!
이걸 기회로 데크를 새로 장만하고 싶은데...
월급쟁이인데 올해는 정말 13년 된 차도 바꿔야 하고, 결혼 준비도 이제 시작해야해서.
고가의 장비를 지르기엔 손이 선듯 가지 않네요.ㅜ 20만 중후반까지 보다 보니,
버즈런 데크가 자꾸 마음에 들어오는데.
스네이크 블루와 스타 데크 두 녀석에 필이 오고 있습니다!
라이딩이 대부분에 실력이 쌓이면 조오금의 그라운드 트릭까지 바라보고 있는데,
어떤게 저에게 더 맞을지 모르겠네요.
고수분들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아니면 제가 생각한 가격대에서 다른 데크 추천도 괜찮아요;
스네이크 가격대비 정말 좋아요!!
비슷한 가격대에 충분히 경쟁력 있는 좋은 데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