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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에서 힐로 갈때는 일부러하려고해도 안되는데
힐에서 토 진입후 다운하면 엣지가박혀서 주르르르륵리겁나서 넘어지고 싶은데 몸만 균형잃고 허우적대고
보드는 계속 제 갈길가고...ㅠㅠ넘어지고싶은데 끌려다니 식겁한적이 한두번리 아니네요.
속도 줄이려고 다운하는데 다운자세가 잘 못된걸까요?
지금 생각래보니 무릎으로 누르다 어느순간 무릎이 확 펴지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난거갗기도하
근데 저렇게 하는게 몸에 익어버려서 그런지 고치기도 쉽지않네요.
어떻게 교정하면좋을까요. 문제점도 알고싶구요.
비기너턴이시죠????
확실한 팁!!!
사이드슬리핑과 펜줄럼(낙엽)하시면서 몸자체에서 엣지감을 어느정도 습득하셨다면
이런 엣지감 습득없이 바로 비기너턴하시면 몸이 엣지감을 모른체 억지로 다리를 쓰시려하다가 괜한 엣지걸구 자빠집니다
몸자체에서 엣지감을 어느정도 습득하셨다면
비기너 턴 하실땐 다리쪽을 따로 생각치 않으셔도 되요
그냥 비비피를 취하되
시선과 어깨 허리 골반
즉 상체로테이션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그걸 몸이 자연스럽게 못 습득한 상태에서 다리를 돌리시려 하므로 엣지가 걸리는 거요용
나중에 속도도 나고 너비스 카빙 인터 어드 슬라이딩 턴 하시면서는 중심, 엣지, 프레스에 대한 원리나 요령을 익히시면서
다리를 쓰셔도 안날라갈수 있지만
비기너턴 익히는 중이시라면 일단은
가장 중요한 비비피!! (이게 그냥 하는 말 같지만 이 비비피가 보딩의 90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선!!! (상체로테이션)
이거만해도 모든건 해결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비기너턴에 모든턴의 기본요소가 다있음
지금몰라두
나중에 확실히 느끼게됩니다
그럼 뽜이링!!~~
이런경우 지나친 후경인거죠.
근데 데크에 몸이 끌려간다는 느낌이 들정도면 이미 엣지가 걸려있고 걍 끌려갈수밖에 없는데요.
이상태에서 무릎을 꿇으면 무릎에 무리가 가거나 다치기 쉽상입니다.
이때는 확 뒤집어 누워버리세요. 몸으로 브레이크를 거는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가다간 펜스에 갔다 박아버릴텐데요.
슬롭을 바라보고 있던 몸을 확 뒤집어서 대자로 누워버리세요.
그럼 데크가 빠지면서 브레이크가 걸릴껍니다.
엣지를 너무 일찍 걸어서 그렇습니다
직활강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상체로테이션으로 데크가 더 돌아가면 그 때 엣지를 거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