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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보드 입문한 초보중에 왕초보입니다. 이제 겨우 낙엽 하고요.. ㅎㅎ
지금까지 스키장은 한 5~6번 갔는데요, 매번 장비를 렌탈해서 쓰다보니
이참에 아예 구매를 할까 생각하다가 위의 199,000원 풀세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어트랙스 데크 + 나이트로 바인딩 + 나이트로 부츠 조합인데요
처음엔 중고로 저렴한 막데크를 구입해서 써볼까도 했지만,
보드에 대해 잘 모르니.. 중고거래도 만만치 않을 것 같더라고요.
어중간한 중고를 구입하느니, 차라리 저렴이 브랜드라도 새 제품을 사면 어떨까해서 위 구성을 찾게되었습니다.
헝그리보더엔 보드 고수님들이 많이 계시니, 저같은 초심자의 고충(?)을 알아주실거라 믿고..
한 마디씩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이요 ^.^~
Rose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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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괜찮을듯합니다. 괜찮은 중고 구한대도 1,2년이면 분명 중복투자 합니다. 지금 100주고 산다해도 2,3년이면 또 중복투자합니다. 완전 초보시니 이제품 사시는게 렌탈보단 100배 나을듯 하구요, 참고로 전 7년전에 풀셋 24만원짜리 질러서 2년 뽕뽑을만큼 잘탔습니다. 발사이즈가 275였는데 부츠를 280; 나중에 풀셋맞출때 보니 265;; 그 큰 부츠로도 탔더군요. 그땐 뭘 모를때였지만.
초보시고 가격대비 봤을땜 아주 괜찮다 생각됩니다. 분명 2년내로 중복투자 하시겠지만 그때까지 타고 팔아도 이익일듯합니다.
초보시고 가격대비 봤을땜 아주 괜찮다 생각됩니다. 분명 2년내로 중복투자 하시겠지만 그때까지 타고 팔아도 이익일듯합니다.
rosedew 님 말씀대로 좋은거 중고를 사건 저렴한걸로 새걸로 사건간에 첫데크는 그냥 싼게 최고입니다.
비싼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뽕뽑을때까지만 딱 타시고 장비에 대해서 이것저것 아실때까지는 이걸로 타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와.. 뭔가 싶어 가 봤는데 겁나 싸긴 싸네요ㅡㅅㅡ
렌탈하느니 자기 장비 갖는게 낫고.. 정막 막데크용으로 쓰고..
나중에 제대로 된 장비 구할 생각이시면 나쁘지 않다고 봐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