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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추운날씨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항상 스키장만 가면 제발가락은 꽁꽁 얼어있는거 같아서
탈때마다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웠어요
부츠탓도 해보고 원래 손발이 차가운 체질도 탓해보고 하다가 발견한건데요
부츠를 벗고나면 항상 양말이 젖어있는거에요
그래서 젖어있던 양말이 발가락을 얼게하는 원인이 아닐가 생각해보는데요
이건 부츠가 잘못된건가요 항상 서있는 일을하는 제 직업이 문제인걸가요 ㅎㅎ
제가 발에 땀이 많이나는 체질은 아닌데
일할땐 하루종일 서있다보니 땀이좀나서 스포츠면양말을 많이 신어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분들은 스키장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아참 그리구 보드양말은 보드복살때 줬던 양말신는데 싸구려인거 같아요 ㅋㅋ 아무래도 서비스다보니...
좋은 양말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릴게여~~^^
발가락을 계속 꼼지락거립니다 혈액순환 잘 되라고,,,
꽁꽁 얼어버리면 따뜻한 데 가서 부츠 벗고 발을 녹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