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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줄에 있는 한 때 스키강사였던 친구가 보드를 처음 타겠다고 하면서...
보드세트를 최상급 살로몬세트로 따악~!
각종 안전장비 {(힙+무릅세트)+POC헬멧+본지퍼고글}를 따악~!
첫 날에 비기너 S턴을 따악~!
아...
난 뭐지;;;;
부럽부럽;;;
친구에겐 나도 처음부터 S자 했다고 우겼습니다.
지금도 S자 제대로 하는 지 모르는데...
제가 타는 거 제대로 보고 싶다고 하는데...
날라다닌다고... 거짓부렁을 쳐놨는데...
보드를 헝글에서 글로배워놔서 아는 척은 겁나 많이 해뒀는데...
이를 우짜죠;;;
아...
예리님 최근에 발목 다쳐서 제대로 못 탄다고 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