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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7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안자고있습니다...-_-

어제 저녁에 시작된 번개가 어쩔수 없이???
오늘 아침까지 이어져서...아침 첫차타고 귀가해서

샤워하고 친구만나러 나갔다가 점심먹고 코피한잔님 가게 들려서 커피한잔 마시고 얘기도 하고

여동생 졸업기념 저녁식사하고 들어왔습니다ㅋㅋ

대략 39시간정도 깨있었네요..

매우 피곤한 하루입니다..ㅠㅠ
어제같은 벙개는 처음이에요ㄷㄷㄷ
몇번만 더하면 실려갈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정신적으로도 겁나게 피곤하네요ㅋㅋ
하고싶은 말은 산더미같은데 정리가 잘 안돼요ㅋㅋㅋ타이밍도 이미 늦은거같고ㅋㅋ

다들 안녕히주무세요(라고 말하고 오늘도 자게질할거같아요..-_-)

근데 잠을 못자면 심장이 막 쿵쾅거리나요? 계속은 아니고 중간중간에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것 처럼 느껴져서요..-_-
엮인글 :

★SIORI★

2013.02.16 21:50:25
*.67.72.29

ㄷㄷㄷ저도 지금이 되야 술이 깨는듯한 느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이노무 숙취...근데 39시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물이 제대로 보이긴 하는건가요+_+ㅋㅋㅋ

맛있어요

2013.02.16 22:23:04
*.202.103.21

어라? 어제 치과치료때문에 술 못한다고 하셔서 짠 한번 못했었는데~~ 와~너무하셔요~~ ㅠㅠ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6 22:29:18
*.151.219.139

아!!!!! 예리하시네요....2차에서 아무도 신경안썼어요...ㅋㅋㅋ

★SIORI★

2013.02.16 23:06:55
*.67.72.29

제가....게임에 약합니다....

ㄱㅊㅂ님땜시..=_=;;;;

벌주를 무한 드링킹을 했어여...흑흑흑

흑기사도 없고~~~T^T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6 21:51:42
*.151.219.139

어제 많이 드셨어요ㅋㅋㅋ
다행히 사물은 제대로 보입니다ㅋㅋ

한채영

2013.02.16 21:52:16
*.232.119.172

고딩졸업하고 연락한번 안하고 한번도 만난적없는 같은반이기만했던 친구한테 결혼한다고 방금 연락이 왔어요
나한테까지연락을 하다니...
급피곤...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6 21:56:50
*.151.219.139

친구가 급했나보네요...ㅋㅋ이왕 연락온거 기쁜마음으로 축하해주시죠ㅎㅎ

담비마망

2013.02.16 21:52:41
*.157.171.113

저도 가끔있는 일인데 ㅋㅋㅋ 아마 잠을 못주무실수도....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 안옴........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6 21:57:33
*.151.219.139

잠못자면 안되는데....못자면 진짜 죽을거같아요ㄷㄷㄷ

빵집아들^^

2013.02.16 21:55:06
*.12.30.171

전 잠 잘못자고 담배피면서 운전하다가 쓰러질뼌한 경험한 뒤로 엥간하면 밤은 안새요 ㅜㅜ

내부에서 진짜 이러다 죽겠다 생각들었음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6 21:58:38
*.151.219.139

옆자리에 여동생타고있어서 필사적으로 졸음참았습니다.. 나야 다치던 말던 상관업지만 동생은 안돼요...ㅠㅠ

그냥총각

2013.02.16 22:02:30
*.232.133.207

노는데 있어선 아프지도 않고 피곤함도 잊어지지요....일할땐 아프고 피곤하고...ㅎㅎㅎ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6 22:08:59
*.151.219.139

그러게요....놀때만 정신이 멀쩡해져요ㅋㅋㅋ

맛있어요

2013.02.16 22:24:47
*.202.103.21

어여 주무세요~ 건강 해칩니다~!! 수술한 눈에도 안좋아요!!

그래서


여동생님은 이뻐요....?? ㅋ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6 22:30:29
*.151.219.139

제 눈에는 이쁘죠..ㅎㅎ

시츄두마리

2013.02.17 06:18:37
*.226.222.200

노환입니다

자사님한테서 옮으신 듯 ㅡ,.ㅡ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7 13:01:14
*.234.43.139

헐퀴ㅋㅋ노환도 전염되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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