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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게는 참 오랜만이네요ㅋㅋ

 

지산 야심 달리고 집 도착해서 자기 전 뻘글 하나 투척해요~ㅎ

 

 

1탄은... 꽤 오래전 얘긴데...... 이거구요 ㅋ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5757103&mid=Free 

 

 

우연히 그 꽃보더 님과 만나게 되어 컵휘 한잔 같이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렸네요~ㅎ

 

아마 아시는 분은 다 알고 있을 듯 ㅋㅋㅋ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부터 주로 뉴오렌지에서 단풍잎?? 이 새겨진 데크를 타시던 분이셨는데...

 

그 분이 잘 타기도 하셨고 저도 한창 뉴오렌지 무한 뺑뺑이 돌던 터라 자연적으로 자주 보게 됐었죠~

 

사실 옷 차림 보단 데크가 유니크 해서 더 기억에 남았던건지도ㅋㅋ

 

 

그러다 어제 16일(토) 야간 타임 종료 15분을 남겨놓고 6번 슬롭 위에서 그 데크를 우연히 보게 됐어요~

 

리프트 내려서 스케이팅하는데 이미 내려가려는 차라 자세히는 못 보고 전체적으로 검은색 옷 차림이셨던 듯ㅋ

 

재빨리 바인딩 채우고 상단에서 바라보니 벌써 상단부 끝자락까지 내려가심 ㅋㅋㅋ

 

보딩 스타일을 보니 예전 그 분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그냥 혼자 웃었네요 ㅎㅎ

 

 

지산에서 보드 시작해서 지금까지 3시즌 다녔는데 그냥 예전 기억속 그분인거 같아서

 

간만에 뻘글 한번 투척해봅니다~ㅎ

 

 

다들 굳밤 되세요 ^^

엮인글 :

히구리

2013.02.17 07:45:20
*.68.9.237

커휘를 같이 마셨다는건지 그냥 먼 발치에서 보기만 했다는건지 헷갈려여.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7 07:51:26
*.151.219.139

1탄과 오늘 사이에 한번 커피를 마셨고 오늘은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하셨다는거 아닐까요-_-?

하이포

2013.02.17 10:27:26
*.231.41.120

1탄 꽃보더님은 그 시즌 중 만나서 컵휘~ 한잔 했구요~ㅎ

어제 낙엽무늬 데크 꽃보더님은 예전에 뉴올에서 자주 보이던 분인거 같은데 오랜만에 데크 보고 옛 기억 떠올라서 망글 한번 써 봤네요~ㅎ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데크 보고 어? 예전에 자주 보이던 그분이신거 같은데? 하는 마음에 ^^

별 의미 없어요 ㅋㅋ

p.s 지산은 리프트 몇번만 타면 잘 타는 사람이 누군지 한눈에 다 보여요;; 그냥 보기만 했었어요 ㅋㅋ

그린비단미

2013.02.18 08:19:27
*.87.61.223

제 마음속에 그녀는 휘팍 디지 하단에서 아무런 스스럼 없이 널프론7을 돌리고 내려가시던 시크한 여성보더님...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ㅎ

덜 잊혀진

2013.02.18 14:33:23
*.10.6.158

흠흠... 데크에 낙엽을 붙이고 낙엽을 해 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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