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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3시즌차 라츠입니다.
1. 첫번째 시즌 - 난생처음 보드란걸 타 보니
아 앞쩍 뒤쩍 역엣지 온몸이 통증
그 중에서도 무릎이 아오 겁나 아프더군요.
언제 그렇게 무릎을 써 봤어야지... 의료용 보호대와 물리치료로 버텼네요.
2. 두번째 시즌 - 헝글과 기타 원포인트로 허벅지가 아퍼야 한다! 라는 고급정보를 입수..
전투보딩 연습결과 허벅지가 터지는 신세경을 경험...
역시나 럭셔리 고급정보 비시즌엔 하체단련을 해야한다는 목표아래 실행...
자전거를 좀 탔더니 무릎은 나아졌으나 허벅지가 아오....
3. 세번째 시즌 - 비기너카빙 연습중... 당췌 왜 힐턴이 자꾸 터지는지?? 왜? 왜? 라ㅓ미ㅏ러ㅑㅓ쟈ㅓ ㅠㅜ
역시 고급정보의 메카 헝글링을 통해 템보쉬붕턴....을 발견! .... 아 이건 아닌가? ;;;
고관절을 이용, 골반 프레스를 줘야 한다! 는 정보 획득!
오케이~ 고관절 꾸욱~ 꾸욱~
..... 고관절과 그 주변 엉덩이가 녹슨 경첩마냥 삐그덕 거리는 통증..
새벽보딩 갈려고 했으나 귀차니즘 + 고관절 통증 때문에 멍때리다가
보드는 통증의 연속이라는 깨달음을 얻은것 같습니다.
눼눼.
보드는 아푸네요!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