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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간 출격은 양지네요...
비 소식을 얼핏들은것 같습니다.
비 내리면 안될터인데...야간엔 흐려도 원래 어두우니 상관없을테구요..
아마도 오늘이 저에겐 시즌 마지막 보딩이 될듯 합니다.
뭐 무주가 좀 버텨 준다면 무주에 한번 더 갈듯하겠지만...
무주가 그럴일은 없는듯 하구요...
언제 갈지도 모르고 쉬는날 만들기가 힘든 자영업자라...ㅜㅜ
무주, 양지, 웰팍, 용평, 하이원....떠돌이 생활 그만하고
다음 시즌엔 기회가 되면 정말 대명 시즌권자가 되고 싶어요...
파이프가 너무 좋아요...대명
확 다때려 치우고......ㅜㅜ 원정이나 갔으면 좋겠네요.
막바지 겨울 바람 속에 실려오는 봄내음을 맡(?)을때면 시즌방 생활할때의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봄이 올 쯔음엔 연습하기도 좋고...
그 시기에 보드 테크닉도 많이 느는것 같아요.
스프링 시즌의 힘!! 다 아시죠?( 묻답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