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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츠 사면 원래 발이 저린가요?.
엄지쪽은 괜찮은데
새끼발가락쪽이 저리네요.흠
아직 라이딩은 안갔는데
구매한지 7주일 안되었는데 바꿔야 할까요?..
사람들이 보통 짝발 입니다. 우측과 좌측 발이 살짝 싸이즈가 틀리죠.
그래서 보통 한쪽발이 저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새부츠 자체가 이너가 굉장히 좁게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적응기를 거쳐야 발이 편해집니다. 이런 문제점을 최소화 시키시려면 딱맞는 싸이즈에서 한싸이즈 큰걸로 구매하시면 발 쪼임으로 인한 고통은 줄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으면 신을수록 이너가 헐거워져서 너무 불편하더군요.
전 255가 딱 맞는데 첫 부츠를 260 구매했다가 1시즌 신고나니 발이 이너에서 놀고 아무리 꽉 조여도 뒷굼치 들리고 해서
이번에 F4.0 255로 바꿨습니다. 처음에 2회 출격할때 힘들었는데 3번째 출격하니 별 불편함없이 라이딩이 가능했구요.
개인적으로 전투보딩 2회 출격이면 보통 부츠는 적응가능한거 같습니다.
발가락 접히는거 아니라면 좀더 참고 3번 출격해보세요..
원래 그런건 아닌데요~
대부분 발이 짝짝이인 경우가 많아서 대체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새부츠 사셨다면 타면서 늘리시는 게 좋아요... 근데 길이가 안맞아서 접히는 거면 좀 얘기가 다르죠.
열성형 한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