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열심히 주말보딩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세수를 했다죠..

...응?
.. 오늘 아이라인도 안그리고.. 마스카라도 안했는데..
..왜 눈이 검을까?..

거울 속의 제 얼굴이 영 이상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아이섀도가 번졌나 싶어서 화장솜으로 연신 눈 밑을 닦아봅니다.




....그건 저의 다크써클일까요....




주말보더로 3개월을 꼬박 스키장에서 보내고 니니
저는 아이라인이 필요없는 자동 스모키아이즈를 얻었답니다. 므흣-_-*



+ 어제 종합운동장역에서 위족보더와 함께 웰팍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헝글에서 보셨다며 한 분께서 인사해주셨어요.
아주 훈훈하신 훈남이셨답니다.
성함도 전화번호도 여쭤보지 못하고
슬롶에서 뵙겠다고 인사 나누고 그 뒤로 저희가 생각보다 일찍 보딩을 접어서
결국 다시 뵙지 못했죠.. 흑흑
다음에 꼭 다시 인사드리고 같이 보딩할 수 있길!! 먼저 인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멋진 헝글인!!!

웰팍 지하 락커에서는 "히구리"님께서
인사해주셨어요!!
저는 옆 라인이라 잠깐밖에 인사 못 드렸지만
의족보더 응원해주시고 초코렛까지 주셨다고!!
그 초코렛 곤돌라 안에서 정말 맛있게 나눠먹었어요!! 감사합니다 ^________^*

역시 헝글러!!!
엮인글 :

우럭이우럭

2013.02.17 22:02:24
*.187.22.215

훈.... 훈남.... 부..부럽습니다

히어앤나우

2013.02.17 22:21:35
*.223.40.47

훈훈~ 훈훈~~ 훈훈~~~~~~

우왕ㅋ굳

2013.02.17 22:17:51
*.97.217.26

전 얼굴이 원래 까맣...그래서 다크서클이 더 진해요 ㅜㅠ

히어앤나우

2013.02.17 22:23:45
*.223.40.47

전 일할때 쓰는 닉네임이 까만콩입니다 ㅠ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

아르르륵

2013.02.17 22:21:04
*.98.4.68

패.....팬더?

히어앤나우

2013.02.17 22:24:18
*.223.40.47

정답..

clous

2013.02.17 22:22:01
*.64.75.85

전화번호를 왜 물어보셨.... ㅡㅡ;;;;;

히어앤나우

2013.02.17 22:25:04
*.223.40.47

저희 번호는 알려드렸는데..
저흰 몰라요 으헝헝 혹시라도 슬롶에서 저희 찾으셨을까봐 걱정! ㅋㅋ

논골노인

2013.02.17 22:42:25
*.111.5.143

인기쟁이들~

히어앤나우

2013.02.17 23:14:13
*.223.53.155

노인님만 할까요?!
늘 꽃보더님들과 보딩하시면서!! ㅋㅋㅋ

논골노인

2013.02.17 23:36:04
*.111.5.143

제 주변에 꽃보더가 있다는 말씀은...
거두어주세요...
전 본적도 없는 걸 보았다고 하시면...
화낼거야요...

맛있어요

2013.02.17 22:53:39
*.234.201.118

그 초콜렛 맛있어요...?

저도 한입만

히어앤나우

2013.02.17 23:16:10
*.223.53.155

으히히.. 웰팍으로 오세욧! ㅋㅋ

아빠롸뎌

2013.02.17 23:26:54
*.108.236.165

훈훈

히어앤나우

2013.02.18 01:10:29
*.223.53.155

훈훈한 향기 가득~~~

자빠진팬더

2013.02.17 23:47:45
*.226.220.190

다크써클은더깊고,진해지고,안사라지는ㅜ

히어앤나우

2013.02.18 01:10:01
*.223.53.155

우와.. 이 정도로 심해질줄은 몰랐어요..
진짜... 보딩은 즐겁지만 미용의 적이라는 ..ㅋㅋ

히구리

2013.02.18 01:00:58
*.68.9.237

아... 저도 [훈훈]으로 기억되길 바랐지만,..ㅠㅠ

다음엔 더욱 강력한(?) 뇌물을 준비하겠슴니다.^^;

히어앤나우

2013.02.18 01:08:22
*.223.53.155

잉?! 그런 뜻이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구리님.. 캄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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