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느님이랑 일요일날 오랫만에 주간 풀타임으로 보딩을 했더니 아주 죽겠네요...
마느님이 처음으로 박스에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해서 지빙파크에 잠깐 들어갔더니
중간에 조그만 킥이 있더라구요. 진짜 조그마한 줄 알고 열라 쏴서 뛰었더니....
히익!!! 립이 왤케 말렸지..... 아 맙소사... 웰팍 3번킥보다 더 띄워버리네요....
덕분에 간만에 랜딩존 바닥에서 더블맥트위스트(?)를...... ㅠㅠ
아침부터 오늘은 하루종일 온몸이 쑤시네요.... 안전보딩 하세요..... ㅠㅠ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