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맛집을 찾아 가능하다면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생긴것과는 다르게 입이 까탈스러운 사람입니다.
계절마다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이 있고
그중 하나가 여름엔 무조건 삼계탕을 먹어야 합니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삼계탕집은 단연 경복궁역 근처 토속휑!
여름이 아니라해도 몸 안 좋을 땐(두통 치통 생리통 등등) 꼭 가서 한그릇 뚝딱하고 땀을 뻘뻘 흘려주면 싸그리 나아요.
그런 고로... 이번 주말에 보드타러 가려면 빨리 회복을 해야 하니
가서 한그릇 먹고 와야 겠어요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