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만으로 내려오기엔 허벅지가 찢어질듯 합니다 ㅎㅎ 

초반엔 경사가 은근 있는 구간도 있고 폭이 좁은편이기도 하고 

턴을 어느정도 하시는 분께 적당한 슬롭이라 생각합니다만 

현실은... 초보분 데리고 올라와서 강습하는 것도 가끔 볼 수 있는-_-

여튼 메가그린 추천요

네많아요. 길이좁은데 앉아있고 쉬는 보더들도 많이보여요..

근데 강습이라면 차도같은 좁은길보단 넓은길이 낫겠죠?..

낙엽으로 올라가서 s턴으로 내려온다는........속설이 있죠  낙엽이라면 한 1시간 잡아야 내려와요 ...

 기다리는 사람도 지쳐죠.;;;

괜찮습니다

올라가셔서 경치구경 하시고요

저희 집사람도 비슷한 수준인데 큰 무리없이 내려올수 있습니다

강습은 좀 아니구요

거기 초보자 코스 아닌가요 ? 난 용평가면 레인파라랑 골드파라만 타고 탄건 안타요.

겐적으로 레벨이 높을수록 넓은 슬롭에서 타야한다고 봅니다.

ㅎㅎㅎ 아마 고생좀 많이 하실거 같네요 ㅎㅎ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제법 경사도가 있는 구간이 많습니다.

왠만한 중급 슬로프 이상의 경사면서도 폭은 정말 좁은 구간이 많은 차도입니다. 

초급이라면 내려오는 것도 어렵지만, 힘도 많이 드는 슬로프입니다.

한번 내려오면 지쳐서 그날은 더 이상 보드타기 힘들 것입니다.

(물론 많은 초보들이 내려온다는 이야기도 되지요.

처음에는 조심조심 어렵게, 나중에는 그냥 직할강 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즐기시려면, 골드쪽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길이도 적당히 길고 폭도 넓은 골드계곡, 완만하고 폭이 좁은 골드파라다이스 등...

업다운이상 아니면 비추여~ 비기너턴정도하셔도 어렵고 더불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도 있어여.. 폭이 좁아서 중간에 넘어져 있거나 초보자는 동선을 파악할 수 없어서 피하기도 힘들어여.. 중급이상 슬로프에여..

처음 보딩, 용평간날 21번까지 내려와선 패트롤 타고왔어요...사장님 나빠요..ㅠㅠ

낙엽은 초급에서만,, 이라고 저는 강력히 주장합니다

비니너턴이라도 어느정도 된 다음에 중급 슬로프 입장해야된다고,,,

일요일이라면 즐기러 가셔서 스트레스만 받을 공산이 큽니다.

발도 아프고, 사람 피하기도 짜증나고, 이리저리 치이는것도 화나고... 사고라도 나면 정말 골치...

물론 용평에 원정가면 꼭 가봐야하는 슬로프라고 생각해서 강추이긴 하지만...이런 단점도 있다는건 아셔야 할것 같아서요.

턴을 못하신다면 강력한 비추입니다. 너무 힘드실 겁니다.

좁고 사람은 많고 옆으로 슁슁 지나가고, 너무 길어서 허벅지 아프고.... 그리고 무엇보다 먼저 위험합니다. 

연습은 비추 쭈욱 베이스로 내려오시면은 활주 하고싶다면은 추천 드립니다

강습은 서로 지칠거같아요.................

메가 그린에서 충분히 연습후 올라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