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동생이 글을 하나 보고 와서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보통 다운 언웨이티드나 업 언웨이티드를 행하는데 그걸 각 발에 따로 주는 방법이 있다면서요..
그래서 그 글을 찾아서 한번 읽어보았는데, 제 머리로는 아무리 해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http://blog.naver.com/lucats?Redirect=Log&logNo=120157847471
토턴시 앞발(레귤러기준 왼발)을 업언웨이티드를... - 즉 무릎을 핀상태로...
뒷발은 다운 언웨이티드를 - 즉 무릎을 구부린자세..
이렇게 취하라 하는데.. 여기까지는 이해가 갑니다.
문제는 그 다음 구절입니다. 힐턴할떄는 반대로????
그말은 토턴할떄는 후경을 주고 힐턴할떄는 전경을 주라는 겁니까???
이해가 가질 않아요... 동영상이라도 있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말입니다..
묻답은 뭍힐것 같고.. 칼럼도 아니라 누구나 칼럼에도 올리기 뭐해서 여기에 남깁니다..
힌트좀 주세요...
http://pann.nate.com/video/41408145
한번보시고 비교해보시길..
체중이 뒤로 쏠리니깐요...
아무래도 강좌쓰신분이 설명하기 쉽게할려고 저렇게 설명하신것같은데 아무래도 영상을 보기전까지는
확실히 이해는 안되긴하지만 직접 모양을 해보면 무릎스티어링의 그것과 비슷하거든요.
토턴을 할떄는 뒷다리를 뒤쪽으로 벌리면서 눌러주고 그렇게 눌러주면 앞다리는 자연스럽게 약간 펴지거든요.
힐턴은 그 반대로 앞다리를 밖으로 돌려주면 뒷다리가 펴지는 형상이 되고요...
어쨌건 강좌쓰신분의 의도가 뭔지는 그분이 직접 라이딩하는모습을 보여주는게 답이 될것같네요.
일종의 후경축이론이랑 같은 맥락인듯 보입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토턴이든 힐턴이든 왼발을 펴준다는 뜻은 아예 쫙피는게 아니라 지긋이 설면을 눌러준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단지 실질적으로 앞발에 체중은 많이 실려있지 않지만 오히려 데크를 왼발이 밀고 있는 형국이 되어 프레스가 가해지며
진행방향 데크에 압력이 가해지고 뒷발은 굽혀 주면서 최대한 프레스가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라이딩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그 압력이 한방에 들어가야 저 라이딩이 가능하다고 볼수있겠네요.
그리고 그 압력이 체중이동을 통해 전해진다라는 뜻정도로 보이구요
칼질 얘기는 단지 프레스만으로 카빙을 하는게 아니라 보통 일반적으로
로테이션이 들어가면서 비스듬이 데크가 설면을 가르기 때문에 그런 설명이 나온듯 하네요..
윗글에서 말하는 콤비네이션은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보이며 결국은 데크를 비트는 토션을 뜻하는듯 합니다.
암튼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뱃지테스트는 말 그대로 전문 강사 시험을 보기위한 테스트 입니다
국내 KSIA도 레벨1은 뱃지 테스트로 보아야 하는것이고 레벨1을 통과 해야만 레벨2를 볼수가 있습니다
SIA도 벳지 테스트를 보아서 5급 부터 1급 까지 레벨을 취득하고요 1,2 등급을 취득해야먄 강사 시험 레벨 1을 볼수가 있습니다
SIA 강사 레벨 1은 일본에 가서 티칭을 일본어로 보아야(라이딩 시험도 보아야 하고요) 정식 강사 자격을 취득할수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SIA는 ISIA에 가맹이 되어 있고요 CASI도 여기 가맹이 되어있습니다
올해 국내의 KSIA도 가맹이 되었습니다
KSSA는 저도 처음 들어본 단체 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