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생각은 리쉬코드가 과연 유용할까?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리쉬코드가 후카에리님 말씀대로 짧습니다.

바인딩이 결합된 데크의 바인딩과 부츠에 연결을 하죠.

한쪽부츠를 바인딩과 결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데크를 놓쳐서 유령데크가

되는것을 방지함인데....짧은것은 부츠를 바인딩에 연결후 부츠와 바인딩에

걸어주는것이죠.이미 부츠를 바인딩과 결합했는데????굳이 할필요가...

후카에리님 말대로 들고 다닐수 있을정도로 끈이 길어야 한다면...

바인딩과 부츠와 결합후(리쉬코드가 부츠에 부착되어있을시) 남은 끈은 어떻게???

혹은 허리나 옷등에 부착되게 한다한들 편해보이진 않을듯 합니다.

그냥 리프트 탈때는 조심히 들고 신경써주시고 바인딩 체결하는곳 전에 한쪽바인딩을

체결후 한두발 스케이팅후 나머지를 체결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리프트에서 떨어질까 걱정되시면 '보걸이'라고 팝니다. 한쪽바인딩 밑에 장착하여

리프트 안전바에 걸리게끔하는게 있어요. 정 걱정되시면 이런걸 장착하시구요.

스케이팅이 무서우셔서 그러신거라면 스텀패드 붙여보시면 확실히 좋습니다.

리쉬코드 우리나라에서는 잘 사용 안하는 거지만 캐나다에서는 필수로 착용 안하시면 리프트 안테우죠.

리쉬코드 사용 하시려면 바인딩 한쪽 착용하고 밀고다니면 연습 좀 하시고 타면 될 듯 합니다.

본문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거꾸로 알고 계시네요...

리쉬코드는 스케이팅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 맆 탈때 혹시나하는 그 부분때문에

안전장치로 착용하시는 겁니다...

아마 주변분들이 들고타다 불쌍사가 일어나면 어떻해?

했을때 그런걸로 만들어 들고 타라고 하신것 같은데요...

현재 나와있는 기성품중에 데크를 손에 들고 리프트탈때 쓰는 리쉬코드같은 안전장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