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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남친이야긴데요.
저랑 여동생이랑 여동생남친이랑 집에 셋이있을때가 종종있어요
(동생남친이 집에 놀러와요)
한공간에 있거나 그러면 둘이 뽀뽀하고 직접 보진 못했으나 제가 컴퓨터하고 뒤에서 둘이 앉아있는상황이면 동생이 왜이래~변태같이~ 이런소리가 들리거든요
그럼 전 기분이 너무 나빠요.
남자애가 저를 무시하는거 같거든요. 엄마가 계실땐 당연히 안그러죠.
이런게 한두번이아니라 넘기고 넘기다가 도저히 짜증이나서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누나미안해 장난이였어 미안해. 미안해 하더니 또 똑같더라구요 ㅡㅡ
이런 제가 이상한건가요?
방금도 이런일이 있어서 저혼자 고민하다가 익명을 빌려 글 올려봅니다.
이해를 못하는건가요?ㅠㅠ
뭐라고 따끔하게 얘기를 해야할까요.
여동생도 불러다가 뭐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 남자애한테뭐라고 해야할지.. ㅜㅜ
말귀를 못알아들으면 다른방법을 찾아보실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