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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평일보딩...
정말 내겐 꿈인가...
시즌 끝나간다 생각하니...
주말보더인게 참으로 안타깝네...
주말만이라도 타는게 어디냐 싶었는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이젠 평일보딩이 하고싶네...
아.. 내가 바라는 건 또 있지... 스키장이 가까웠으면하고...
갈 때마다 힘드니... 수도권과 강원도 보더들이 너무나도 부럽네...
눈 구경도 잘 못하는... 저~ 멀~리 경남 촌구석에 박혀서...
보드에 딱 꽂혀가지고 보드보드하고 앉아있으니...
ASKY에서 DKNY으로 발전해가고 있구나...
그만큼 보드 실력은 올라간 건가...
이제 일주일의 반도 지났고...
나를 슬롭으로 부르는...
주말이 오는구나...
주말보딩...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