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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리이딩만 가능한 유부/아빠/직딩/뚱땡이 보더입니다.
제 12년 보딩 역사 중 오직 정캠만을 타왔고... 올해도 12-13 롬 앤썸을 타고 있습니다.
줄곧 라이딩엔 정캠이란 믿음으로 12년을 지냈는데...
올해 갑자기 쯔나미 처럼 Hyrid Camber를 쓰는 브랜드들, 특히 Hand Made 제품들에 급관심이 생겼습니다.
대표적으로 넵썸 랩터/헤리티지/코브라, 캐피타 Black Snowboard of Death, 립텍 Travis Rice HP 등등등...
모두 Hybrid Camber를 가진 라이딩 덱 들인데...
이 들을 타고 계신 고수님들... Standard Camber 라이딩 덱 (앤썸, XLT, 판테라 등)과 비교했을 때 라이딩 느낌과 장/단점 좀 적어주세요...
향후... 이 늙은 나이에 고정 관념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는 중요한 정보이니... 꼭 부탁드립니다.
오호... W캠버는 정캠과 유사하다는 말씀인가요? 즉 립텍, 넵썹, 캐피타의 라이딩 덱들도 정캠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고 보면 무난할런지요?
레드미라지 님 / 알리치면 3Cm 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10년만에 구매한 애마(앤썸)를 사랑해 줘야 하는데... 자꾸 립텍/GNU/Capita /넵썸 이 Hand Made 4총사에 폭탄 관심이 가서요... 좀 더 공부하고 제품 구매했어야 하는데... 업글병 걸리 않으려고 10년 정도를 헝글을 떠나 있다보니 정보가 없어서... 정캠은 라이딩... 그 외의 모든 캠은 트릭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네요...
이 정도 정보를 얻고 나니 정말 하이브리드 캠 라이딩 덱들에 대한 무한 관심이 생기네요...
아!!! 시즌 끝나고 좀 더 세일 들어가면 미국 사이트 뒤져서 후배 통해 들여 올까 하는 꼼수까지 생각이 드니...ㅠㅜ
덱도 A/S 받을 일이 있을라나요? 제 처녀 장비인 버튼 덱은 캐나다에서 사서 한번도 A/S 받은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