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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902
주변에 좋은 사람을 또 하나 잃은 것 같아요
저는 정말 그 친구를 사람으로서 좋아해서 대해왔는데
그 친구는 그걸 오해한것 같아요. 그렇게 오해를 줄만한 행동을 한것도 아닌데..
동성 친구 만나는 것처럼 만나서 즐겁게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떨고
보고싶은 영화 있다고 하면 가끔 같이 보기도 하고....
그 친구도 저를 만나면 편하고 즐거운 친구라고 생각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단한번도 이성적으로 호감은 표현한적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짧았던건지 ㅠㅠ
이런적이 몇번 있었더니 가뜩이나 좁은 인간관계가 더 좁아져요....
ㅠㅠ 우울하네요.. 배부른 소리인가요.. ㅠㅠ
남녀사이에 친구는 불가한것 같다는 생각을 20대 중반에 들어서야 깨달아요..
게임중에 카트라이너 란 게임이 있었죠
하고싶어서 한 게임이 아니고 어떻게 시작 했습니다 유일하게 할줄 아는 게임이 카트 포트리스 ..
카트하다가 친하게 지낸 동갑 여자가 있는데
그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냅니다
서로간에 이성문재도 다 알고 집안 사정까지 다 알정도로
사생활 까지 다 걱정해 주고 그런 친구인데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가끔 이성으로 보일때가 있었죠
근데 친구에서 이성으로 변하기란 무척 서로간에 망설여 지고
쉽게 말도 못 끄집어 냅니다
뭐 지금도 둘다 쏠로 나이도 둘다 한참 먹었습니다
몇일전에도 만나서 차나한잔하고 그냥 수다
가끔 라면먹고갈래 라고 흔히 말하는 그럴뻔 한적도 있지만 아직까지 손도 못잡고 다니는
그런사이 ......
오늘도 만나기로 함
뭐 줄께 있다고
하고싶어서 한 게임이 아니고 어떻게 시작 했습니다 유일하게 할줄 아는 게임이 카트 포트리스 ..
카트하다가 친하게 지낸 동갑 여자가 있는데
그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냅니다
서로간에 이성문재도 다 알고 집안 사정까지 다 알정도로
사생활 까지 다 걱정해 주고 그런 친구인데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가끔 이성으로 보일때가 있었죠
근데 친구에서 이성으로 변하기란 무척 서로간에 망설여 지고
쉽게 말도 못 끄집어 냅니다
뭐 지금도 둘다 쏠로 나이도 둘다 한참 먹었습니다
몇일전에도 만나서 차나한잔하고 그냥 수다
가끔 라면먹고갈래 라고 흔히 말하는 그럴뻔 한적도 있지만 아직까지 손도 못잡고 다니는
그런사이 ......
오늘도 만나기로 함
뭐 줄께 있다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ㅂ=
그게 가능한건지 불가능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