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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살면 손가락질에 죄 뒤집어 씌우고

 

지금 정치판과 똑같이 사회도 그렇게 돌아가는것 같네요

 

참으로 거지 같은 세상입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는 넘들은 잘살고

 

정직하게 성실히 사는 사람들은 욕먹고 힘들고

 

일을 혀바닥으로 하는 사람들

 

남의것 뺏어 먹고도 당당한 대한민국이네요

 

오늘 참으로 우울합니다.

엮인글 :

ManiaClub

2013.02.21 12:52:30
*.233.53.49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인들, 대기업총수들 비리에 이리도 대범한지 이해가 않되지요?
그게 다 언론이 제구실을 못해서 그런듯 합니다. 다 감싸주잖아요.. 별거 아닌것처럼
TV나 신문에서 오히려 훌륭한 사람을 만들기도 하지요..
그잘못을 이야기 하면 종북이니, 빨갱이니 이렇게 매도하고..

나의생각

2013.02.21 12:56:29
*.131.173.125

너무 익숙해서 아닐까요?
부당한 대우도 익숙해 지다보면 당연한것이 되듯이..

뺨을 한대 때리고 사탕을 물려 주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심야너굴

2013.02.21 12:58:08
*.92.14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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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에게 딱 한 가지만 부탁하겠어요.

상식대로 살아주십사...하는 거에요.

상식이라는 건 보통사람으로서 알아야 될

일반적인 지식을 말해요.

길거리에 휴지를 버려서는 안 된다.

도둑질을 해선 안 된다.

부부는 서로 믿고 사랑해라.

이런 게 다 상식이지요.

살아보면 알겠지만, 상식대로 산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울 거에요.

상식대로만 살면 남들이 바보라 그럴지도 몰라요.

그럴 때 서로서로 격려해주고 한편이

되어주라고 부부가 있는 거에요.

언제까지나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든든한 한편이 되세요.


-드라마 모래시계 中

덜 잊혀진

2013.02.21 13:24:11
*.10.6.158

댓글 읽기 시작할 때 '어라~?' 했다는...ㅋ

내가 너굴님 댓글에 추천을 할 줄이야.. ㅋ

leeho730

2013.02.21 13:18:23
*.62.204.77

만만하자나요....

덜 잊혀진

2013.02.21 13:20:58
*.10.6.158

세상이 그렇더군요...

B/S-K

2013.02.21 13:32:23
*.114.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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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생각 자체도 독선일 수 있습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변치않는바람

2013.02.21 13:52:05
*.193.228.101

그쵸..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자신은 서민, 나쁜사람들땜에 우리만 피해본다 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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