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요넥스 스노우보드, ROME SDS, Dye snowgoggles 에서 라이더로 있는 날아라가스~!! 라는 보더입니다요.


오늘은 드디어 13-14 모델에 대한 사용기를 올려보고자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우선 라이더의 스펙~


신장 : 180 cm

몸무게 : 75 kg

스탠스 : 56 - 62 cm

바인딩각도 : 21/-9


이정도를 쓰고 있으며, 주된 성향은 라이딩이 98% 정도 입니다. 


경력이 대략 15년 정도되었는데도 트릭이나 파크쪽은 "위험하니깐 안하는거여..." 라는 핑계로 못하고 있습죠.....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도 라이딩만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하드한 컨셉에 정캠, 그리고 높은 엣지그립력등을 가진 


데크를 선호합니다.




1. 데크의 외관~


C360_2013-02-16-19-28-57.jpg


좌측부터 13-14 요넥스 THRUST 161, 13-14 요넥스 REV 159, 12-13 요넥스 REV 159 의 라인업입니다.

(사진을 찾다보니 우르르 찍힌 이놈밖에는...;;;)


사진의 각도상 애매하게 보일수 있으나, THRUST 란 모델은 작년 eracer TS 모델의 개명작입니다. 


올해부터는 아예 세미해머헤드 데크라고 명명되어 있으며 실물을 보면 약간 해머헤드의 형상입니다. 


엄청 네모낳지는 않아서 시각적으로는 큰 부담이 없으나, 캠버등은 완전한 해머헤드들과 같은 캠버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작년 모델의 디자인을 좋아했는데, 이번시즌도 뭐 크게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 



데크의 스펙은


총장 : 1610 mm

이펙티브 엣지 : 1335 mm

노즈,허리,테일의 두께 : 298 - 252 - 298

사이드컷 래디우스 : 10000/8500

스탠스 : 500-620 mm

셋백 : 40 mm Back

플렉스 & 토션 : 116 / 91


이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미해머헤드라고는 하나, 161의 사이즈에 비해서도 특별히 엄청나게 큰 이펙티브 엣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고, 플렉스 및 토션도 적당~히 가지고 놀수 있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요.



2. 베이스~!!


C360_2013-02-16-19-39-23.jpg


베이스는 요넥스에서 가장 고급 베이스인 Nano High speed 베이스란걸 씁니다.


고급베이스일수록 그냥 검정색 베이스가 되는데, 나쁘진 않지만, 기스가 날 경우 굉장히 쉽게 시야에 띄는게 에러~!!



저는 기존에도 이 베이스를 써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데크의 사이즈때문에 그럴까...


이상하게 빠르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거 참...희안도 해라..하는 느낌입니다.



3. 캠버


C360_2013-02-16-19-45-25.jpg


사진기술도 없고, 카메라라고는 오직 핸드폰 카메라 밖에 없는지라...ㅠㅠ


이런 사진밖에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트러스트 ( 원래 Th 발음은 쓰~에 가까운 발음이나 귀차니즘에 의거하여 트 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는 헤드의 형상은 그렇게


해머헤드의 느낌은 아니나, 저 캠버 하나는 완전히 해머헤드의 느낌입니다.


셋백 자체가 4센치나 있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뒤로 세팅되어있으며 그에 따라 캠버의 중심도 뒤축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캠버의 높이는 여전히 그렇게 높진 않고 적당~합니다. 


캠버의 높낮이로 인해 데크의 리바운딩이 결정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이 쓰이지는 않습죠.


C360_2013-02-18-13-49-50.jpg



그리하여 이런 세팅이 끝난 트러스트의 모습입니다. 




4. 사용기~!!


실제 사용기는 당연하게도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이 모델은 2울 16일 휘닉스 파크에서 치뤄진 요넥스 시승식에 쓰이기 위하여 요넥스 코리아가 구입 한 후 제가 강탈해 놓은 모델입니다. 




우선, 저는 사실 그렇게 해머헤드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라이딩을 하는데에 있어서 무조건적인 데크의 능력치로 라이딩을 하는것이 자신의 실력


이라고 과신 및 맹신을 할수 있게 되어 오히려 라이딩은 퇴보했는데 데크빨로 버티는 경우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죠. 


일반적인 형상의 데크보다 헤머헤드 데크들은 더 길어진 이펙티브 엣지 와 캠버의 형상으로 인하여 진입라인이 틀려지고, 그에 


따르는 플렉스의 증가로 안정감등은 당연합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장점들이 숨어있지만, 어지간한 라이딩에서는 해메헤드까지는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적당~한 플렉스의 데크가


더 다루기 쉽기 때문에 라이더의 성향이 100% 구분 된 후에나 타는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비록 이런저런 핑계를 가지고는 있지만, 13-14 모델은 꼭 타보고 싶으니 원..;;;


시승도중 시승식을 박차고 마침 들어온 트러스트에 제 바인딩을 세팅한 후 후다닥 디지 슬롭으로 향했습니다.


시간은 11시 경이었으며, 이미 슬롭은 꽤 망가진 상황이고 그날따라 인파가 꽤 많아서 엄청 쏜다거나, 카빙으로 쭉쭉 나가기엔


무리수가 따랐습니다.




우선 디지까지 가는길에 슬렁슬렁 데크의 특색이나 좀 느껴볼까나~하면서 어슬렁어슬렁 주행을 해봤습니다.


기존에 타는 데크가 요넥스의 REV 159 모델인지라 특별히 엄청나게 하드하거나 하는 감각은 느끼지 못했습죠.


(제 데크는 파이프 모델인지라 플렉스가 112 입니다.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확실히 증가된 이펙티브 엣지의 길이 덕분에 데크를 휘두른다고 휘들러도 이게 슬라이딩이 되질 않고, 라인을 잡고 그냥 


나갈려고 하는데 죽겠대요 거.....



진동방지를 위하여 엘라스토머가 3층 구조로 데크에 들어가있기 때문에 안정감은 REV 의 완패였습니다


중간중간 범프등이 나오는데, 어지간하면 넘어다니는걸 좋아하나...이 데크타고는 쭉쭉 치고 나갑니다. 


디지 상단에 도착을 하여 보니 슬롭이 아주 난장판은 아니고 디지라서 역시 인파는 별로 없습니다.


잘 못하는 카빙을 해보기 위하여 내려가는데.....


데크에 졌습니다. 제가 쓰는 스탠스는 56~60 정도를 쓰고 있는데, 최근에는 58 센치를 쓰고 있기에 그대로~세팅하여 나간것이


실수였을까...도저히 누르지를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중심이 너무 단단해서 돌린다고 돌려도 제 힘으로는 무리더라구요...



오기가 생겨서 후다닥 올라가서 스탠스를 재조정 했습니다. 끝에서 끝인 62 cm 으로...


다시 재도전을 해보니 확실히 넓어진 스탠스로 인해 좀 더 큰 범위를 쓴달까~? 이런 느낌으로 크게크게 돌리니 이젠 좀 수월하게 


돌아갑니다. 


다시 디지 상단으로 도착...이번에는 쫄지도 숨지도 않겠다~!! 하는 심정으로 내려가는데...


해머헤드 데크를 왜 여태까지 안탔을까...할 정도입니다. 


우선 안정감은 심리적으로나~육체적으로나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가뜩이나 넓은 스탠스이기 떄문에 더더욱 어지간한 미스등은 


충분히 리커버리가 가능하고, 긴긴 면에 어디라도 기댈수 있으니 완전 손쉽게 라이딩이 됩니다. 


다만, 확실히 데크에 적응이 덜 되었기 때문에 큰 무리는 하지 않으며 하단으로 이동...


속으로 깜짝 놀랐으나, 남들에게 이 놀램을 숨기면서 평온한 표정으로 디지 하단에서 다시 한번 쏴봅니다. 




간만에 데크 타면서 욕할정도로 감탄해봤습니다...


진심 돌아가는게 작살나게 돌고 그립력이나 안정감이나 완전 끝내줍니다. 


리바운딩도 퉁퉁~튕긴다기 보다는 가볍게 다음턴으로 넘겨줄만큼만 오기 떄문에 턴과 턴의 전환이 161의 사이즈가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다만, 스탠스 및 적응도의 부재로 인하여 데크가 기민하게 돌지 않습니다. 약간 둔탁한 느낌인데...이게 제 실력탓일지..세팅탓일지...데크 탓일지는 현재도 계속 적응중에 있습니다. 


미들이나 롱카빙이 너무 재미있어서 솔직히 숏턴계열은 별로 즐기고 싶지가 않을 정도였습니다.



최근에는 제 베이스인 지산에서 몇번 타보고 있는데, 역시...보더라면 장비빨~!!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산에서야 그렇게 어려운 슬롭이 없기 때문에 슬렁슬렁 쉽게 내려오는편인데, 이걸 타면서부터는 뭐....


데크를 즐길수는 있게 되었으나, 반대로 슬롭이 주는 재미가 더 떨어지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쉬울 정도죠.



여태까지 라이딩을 해오면서 어지간한 브랜드의 최상급 혹은 라이딩에 좋다는 데크들은 많이 타봤는데, 첫만남부터 이렇게 강렬한 데크는 또 처음입니다.


단단하지만, 부담스럽게 딱딲하기만 하지는 않은 카본코어에 원체부터 믿고가는 요넥스의 그립력, 그리고 해머헤드까지...


너무 찬양조이지만, 솔직히 엄두가 안날정도로 좋은 느낌입니다.....



단점으로는..


요넥스 데크는 가벼움이 특기였는데, 아무래도 소재들의 첨가가 들어가서 그런지...REV 보다는 무거운 느낌을 줍니다.


개인저그오 발아래하중 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리커버리가 쉽게 나오질 않는 느낌입니다. 데크가 빠져야 뭐 다음턴으로 갈텐데...


현 스탠스의 문제도 있겠기에 스태스는 재조정을 해보면서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10-11 모델은 너무 무식한 데크를 만들어놔서 진짜 테크니컬이 아닌라 보드크로스 용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으나, 지금 모델은 


손쉬워진것은 좋지만, 그만큼 약간씩 아쉬운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더 강하게 만들었으면 어떨까...싶다가도 10-11 모델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이게 좋겠지...;;; 하는 생각입니다.



세미해머헤드이기 떄문에 161의 사이즈가 1335의 이펙티브 엣지를 갖는것은 어찌보면 어정쩡~할수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흔히들 160대의 데크들을 타시다가 150 중반대의 해머데크들을 고르시는데, 이건 제 취향상에는 맞지 않지만,


데크의 스펙만으로는 가능하다고는 생각하는데...이 트러스트는 161이라도 그렇게까지는 길지 않은 이펙티브 엣지기 때문에


고민이 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 생각은 아무리 이펙티브 엣지가 길다 하여도 데크 전체의 길이에 총체적으로 하중이 실린다고 보기 떄문에 하중의 분산면에 


있어서는 역시 긴 데크가 좋다~가 지론이나, 그래도 해머헤드인데..라는 아주 약간의 아쉬움은 있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다른 시야가 있기도 하나, 그건 또 그떄가서의 이야기가 될듯 합니다.




이정도가 제가 써본 13-14 요넥스의 트러스트라는 모델의 사용기였습니다.



다음시즌에 과연 어떤 데크를 탈지는 아직 미결정 상태이지만, 아주 유력한 후보입니다~!!



그럼 오늘도 안전보딩 나라사랑 가스사랑~!!


보더라면 장비빨~!!




댓글 '20'

레드미라지

2013.02.21 17:28:46
*.62.163.8

이젠 슬슬 라이딩용은 해머헤드가 대세인가요...
만만치 않은 가격때문에 ㅜㅜ
해머헤드형태는 타는 스타일도 많이 틀려지나요?

날아라가스~!!

2013.02.21 23:24:33
*.166.42.39

오늘도 열심열심 타고왔는데, 확실히 틀린것 같습니다. 물론 똑같이 타도 되는데 그럴거면 굳이 해머헤드까지 필요한가...싶죠.

레드미라지

2013.02.21 23:33:44
*.62.167.161

역시 많이 틀려지는군요.. 주변에 해머헤드 데크들이 늘어나면서 궁굼했습니다. 해머헤드는 스패로우 2번정도 내려온 경험밖에 없어서 그때 느낌이 묵직하다 였거든요.... 요새 요넥스 데크들이 많이 보이고 소재도 특이해 보이고 해서 시승식때 가보고 싶었는데 갈비뼈 나가는 바람에 ㅜㅜ 기회되면 이번시즌 몰래 가서라도 타보고 싶어요 .

날뽀대장

2013.02.21 21:54:37
*.224.211.157

수용성

2013.02.22 01:21:52
*.67.250.106

땡보 나가서 줄선 덕분에 THRUST를 시승해 봤네요. 가스님 리뷰에 나온것 처럼 저도 욕할 정도로 감탄했습니다..; 

살짝 둔한 느낌도 있지만 (제가 타는 모델이 허리폭이 얇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롱턴이랑 미들턴에서의 그립력이랑 적절한 탄성은 정말 저를 간만에 육성으로 소리지르며 라이딩을 하게 만들었네요.. 

항상 조마조마 하던 힐턴에서도 안정감이 넘치고.. 롱턴과 미들턴에서 쭉쭉 파고드는 맛을 보고.. 숏턴은 마냥 시시해 지는 그 느낌을 경험하고 나니 구매욕구를 주체할 수 없겠더라구요.. 가격의 압뷁이 심하지만..ㅠㅠ ERACER CS는 확실히 너무 단단해서 컨트롤 하는 재미(라 쓰고 실력이라 읽습죠;;)가 떨어졌는데, THRUST는 길이 잘든.. 튜닝한 세단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네요. REV를 못 타봐서 아쉬웠지만.. 바람직한 충격쇼크를 받은 시승회였습니다..^^;;

날아라가스~!!

2013.02.22 09:03:41
*.100.104.119

REV 랑은 또 다른 세계인것 같습니다. 


어제 트러스트 2시간~REV 2시간을 타봤는데, REV 가 나쁜 데크가 아닌데도 트러스트에 라이딩감은 확실히 밀리네요...;;;;


라인이나 그런면에서는 아쉽지 않은데 안정감 하나가....대신 그만큼 기민하고, 더 쉽긴 하고....죽겠네요 진짜..;;;

스노우워커

2013.02.22 18:04:44
*.33.230.12

헤머헤드 스럽지 않게 생긴 헤머헤드라 또 맘이 드네~ ㅎㅎ

날아라가스~!!

2013.02.25 09:32:23
*.100.104.119

능력치는 아주 좋은 데크이니 하나쯤 들이심도 좋을겁니다~!! 

아릴라

2013.02.23 00:54:06
*.143.39.13

비상금 보관용 제로정 케이스가 몇개나 필요할까요.....

날아라가스~!!

2013.02.25 09:34:45
*.100.104.119

뭐..가격이야 뭐...어차피 빛쟁이 인생 이정도 얹어도 티도 안난다~!! 는 정도일겁니다요...;;;

마빡이(-.-+)

2013.02.24 20:06:16
*.33.155.226

가스님 사용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요넥스 데크들 눈여겨보고 있는데.. 1213 요넥스 NEXTAGE 리뷰는 없더라구요..제가 못찾는건지..ㅜㅜ 담에는 nextage 사용기도 부탁드릴게요^^

날아라가스~!!

2013.02.25 09:34:20
*.100.104.119

저야 요넥스 라이더인지라 넥스테이지도 당연히 타보았는데요...


저는 솔직히 제가 오랜기간동안 타지 않은 데크에 관한 사용기는 잘 올리지 않으려 합니다. 몇번 타보지도 않고 막 좋네~좋아~


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요. 


기본적인 정보로는 넥스테이지는 소프트 라이딩중에서도 조금 강한 컨셉으로 허리가 생각보다 부드럽고 노즈테일의 탄성이 강한 컨셉으로 느꼈었습니다요. 라이딩중 강한 한방 정도랄까요~? 그런 컨셉이고 강한 라이딩보다 약간 퍼니하게 놀때도 조금 강한 탄성을 원하시는 분들 혹은 여성라이더들에게 잘 어울릴것 같은 컨셉이라 생각했습니다요. 

마빡이(-.-+)

2013.02.25 17:30:38
*.33.155.226

아직 초보라 넥스테이지가 어떤면이좋은건지 제가 느끼고 있는게 데크의 특성 때문인지 궁금했는데 가스님의 짧은 사용기지만은 어느정도 느낌이 와닷는거 같습니다..답변 감사드립니다^^

BestSnowboard

2013.03.02 13:25:44
*.228.157.213

얼마전 운좋게 2시간동안 이레이서 TS 모델 시승해봤습니다.

라이더의 가능성을 거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려주더군요.

그게 바로 좋은 데크의 차이점 이라고도 생각하구요.

Jun'sBro

2013.03.06 20:37:18
*.76.22.190

가스님 REV는 올라운드용으론 힘들겠죠?? 그렇게 딱딱하고 트릭치기도 힘든가요? 트윈덱이라곤하나 디렉으로 보여서 스위치 라이딩도 별로겠네요 ㅠ

날아라가스~!!

2013.03.07 13:59:12
*.100.104.119

아뇨. 셋백이 1센치 밖에 없는 데크라서 스위치 라이딩에 오히려 별 불만이 없던데요 저는...물론 제 스위치 라이딩은 거의 초보죠...;;;


토션이 딱딱한거지 플렉스는 엄청나진 않아서 파크에선 대단하겠지만, 그라운드 트릭에서는 좀...;;;

Jun'sBro

2013.03.08 00:56:34
*.76.22.190

그렇군용...;; 이번 13/14시즌에는 더 가볍고 올라운드용으로 나온다는데... 일단 지르고 봤는데 기대해봐도 되겠죵??ㅎㅎ

날아라가스~!!

2013.03.11 10:43:05
*.100.104.119

13-14 모델도 타봤는데, 캠버가 살짝 높아져서 그러나...희안하게 타기가 더 쉬운 느낌이네요..여전히 민감하고 참 좋은 느낌인데...희안하게 타기는 쉬운 느낌이라 저도 부담없이 REV 로 갑니다요~!!

Jun'sBro

2013.03.14 23:51:03
*.76.22.190

감사합니다! REV로 한번 그트도하며 놀아보겠습니다!!ㅋ 담 시즌에 뵈용

어필

2013.04.30 17:48:02
*.53.108.53

보더라면 장비빨 ...  가슴에 와닿네요...ㅋ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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