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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어끄제? 부터....완전 고민을 하고 있엇죠...


나이트로 룩이 도착했는데도 불과하고...


라이딩 머신을 사야대 사야대!!!! 악마들과의 전쟁.....


네썸에 코브라가 꿈에서 나오고....게츠비님의 얼티메이트가 급땡기고.....


gigi가 atv 라고 외쳐대며.... 그러고 있었죠....




점심시간에....원하는걸 파는 사이트에 전화를 겁니다


샵주인?: 헬로우~


부가티: 나...모모를 보고 있는데...조금 비싸서 그러는데...세일 좀더 해줄수 있어..??


샵주인?: 음....5초정도?생각하더니 10% 더 해줄께!!!사라!!!


부가티: 오메 이 새끠 장사 할줄 아네!!!


샵주인?: 친절하게 +10%쿠폰 코드를 불러줍니다............



그리고 5분뒤 이런게 날아오네요.......


123213.jpg


ㅡ.ㅡ;;;;;;;;;;;;;;;;;;;;;;;;;;;;;;;;;;;;;;;;



와이프 도착시간이 몇시간남았더라....




ps. 어차피 마음에 안들면 리턴됩니다 @.@ 단 포장지를 뜯지않는 조건하에......


홍제동주민

2013.02.22 08:33:25
*.139.117.143

집에서 쫒겨나실걸 미리 축하드립니다~(!?)

BUGATTI

2013.02.22 08:34:01
*.70.168.60

자동차에서 자도 동상에 안걸리겠죠..?

홍제동주민

2013.02.22 08:34:45
*.139.117.143

부자티님 차는 난방도 잘될테니 괜찮을거같아요 ^^

BUGATTI

2013.02.22 08:36:09
*.70.168.60

씻을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와이퍼 워셔액으로 세수 해도 되나....ㅠㅠ

크로빙

2013.02.22 08:33:25
*.62.167.15

으앚 ㅋㅋ

BUGATTI

2013.02.22 08:34:26
*.70.168.60

ㅠ.ㅠ

FPD..

2013.02.22 08:33:52
*.33.207.228

환율계산 98만원..ㅎㄷㄷㄷ

BUGATTI

2013.02.22 08:34:39
*.70.168.60

음.......ㅠ.ㅠ

FPD..

2013.02.22 08:36:28
*.33.207.228

ㅉ...쫓겨 나실것 같은..ㄷㄷㄷ

BUGATTI

2013.02.22 08:38:18
*.70.168.60

만져만보고 리턴할라구요....ㅠ.ㅠ

곤지암솔로잉

2013.02.22 08:34:09
*.88.233.34

역시 부자티님!!

BUGATTI

2013.02.22 08:35:40
*.70.168.60

ㅠ.ㅠ 눈물...

그냥총각

2013.02.22 08:39:45
*.62.163.252

한번사는 인생뭐있습니까!

BUGATTI

2013.02.22 08:41:12
*.70.168.60

하악 하악!!!

chocojun

2013.02.22 08:41:51
*.144.44.242

쇼퍼!

BUGATTI

2013.02.22 08:43:52
*.70.168.60

에이 ㅡㅡ;; 저 운전 잘 못해요

파라보릭

2013.02.22 08:45:36
*.104.123.156

이것이 지름신의 실체군요....;;;;
있다 있다 말로만 들어서 실감이 안났는데~
당분간은 사모님 눈을 정면으로 마주보지 마세요 ( ") (" )

BUGATTI

2013.02.22 08:49:59
*.70.168.60

오늘 공항 픽업갈때 장미꽃다발 사가지고 가려구요 ^^*

대팔이o

2013.02.22 09:10:10
*.244.197.28

장미꽃만으로는 쫓겨나는걸 못 막으실듯??? ㅠㅠ

BUGATTI

2013.02.22 09:11:40
*.70.168.60

그럼.....ㅠ.ㅠ 어쩌죠..?

안습곰ㅜ.ㅠ

2013.02.22 09:44:41
*.170.195.33

장미꽃 사들고 나타나면 평소 안하던짓! 이러며 더 의심할지도요~ 그냥 평소처럼 행동 하심이~

BUGATTI

2013.02.22 09:49:49
*.70.168.60

아 평소해 출장다녀올때면 꽃은사줘요 ㅎㅎㅎ 한송이라도 그건 괜찮을꺼구...
기분 좋아지게 해줘야 하니..

권꽁치

2013.02.22 08:55:40
*.206.95.60

인생 뭐 있나요 질러질러 ㅎㅎ

BUGATTI

2013.02.22 08:56:16
*.70.168.60

추천
1
비추천
0
꽁치님 남편이 이런다면...????

권꽁치

2013.02.22 13:59:04
*.206.95.60

에라 모르겠다 같이 질러질러 같이 죽쟈 -_-

BUGATTI

2013.02.23 02:41:53
*.70.168.60

ㅡㅡ;; 무서운 분이네요!!

어부바~

2013.02.22 08:56:30
*.209.80.29

악!!!저같은 분이 또~~~~~~~~~~남자도 지름신 하능긍요??ㅋㅋㅋㅋㅋ;;

BUGATTI

2013.02.22 08:57:42
*.70.168.60

그분은 중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드미라지

2013.02.22 09:12:49
*.62.167.161

이번엔 뭘 또 지르셨나요?

BUGATTI

2013.02.22 09:13:44
*.70.168.60

그냥 데크...2장......ㅠ.ㅠ

조르

2013.02.22 09:18:54
*.226.211.216

후기 기대합니다. 마눌에게 쫓겨나서 차에서 잠을 청하고 워셔액으로 세수한 스토리~ㅋ

BUGATTI

2013.02.22 09:26:40
*.70.168.60

궁금하면 500원!!!!!!!...ㅠ.ㅠ

츄베릅

2013.02.22 09:18:56
*.109.197.237

사고 싶은건 사야죠~

잘하셨습니다~

전...데크보다는 네이티브와 가격흥정을 하실수 있는 영어실력이 진정 부럽습니다~

멋져부러요~ ㅊㅊ~

BUGATTI

2013.02.22 09:27:23
*.70.168.60

그냥 ....이거 사고싶은데 비싸다...좀 깍아줘...dc!!! dc!!!!를 외치면대요...

Stimulus.

2013.02.22 09:40:45
*.7.194.192

저거사고싶고 이거사고실어서 결국 두장을 구입하셨군요? ㅎㅎ 능력자! ㅋㅋ
그런걸 지를수 있게 카드를 주신 와이프님도 천사! ㅋㅋ

BUGATTI

2013.02.22 09:49:01
*.70.168.60

과연 와이프가 준카드일까요 @.@/

구르는꿀떡곰

2013.02.22 10:31:25
*.253.82.243

아~~ 그냥 마냥 부럽네요...ㅠ.ㅜ

BUGATTI

2013.02.23 02:42:30
*.70.168.60

카드값만 쌓여가는데...모가 부러워요...ㅠㅠ

張君™

2013.02.22 10:33:54
*.32.235.180

그래도 술먹는데 안쓰고 레져나 취미에 투자하는 건 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BUGATTI

2013.02.23 02:42:57
*.70.168.60

ㅡㅡb 역시 저랑 똑같은 생각!!
전 술안마셔요!! 집에서 맥주 한캔만!!

토끼삼촌

2013.02.22 12:13:38
*.149.164.169

900달러면 저렴하네요.. 쿨럭 ~~

BUGATTI

2013.02.23 02:43:11
*.70.168.60

역시 재벌가...ㅠ.ㅠ 전 손떨면서 삿는데

phoenix.

2013.02.22 12:19:18
*.246.73.220

코브라 아직 안사셨어요?? 되게 좋은 데.ㅎㅎ

BUGATTI

2013.02.23 02:43:24
*.70.168.60

삿을까요 안삿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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