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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개츠비 입니다.
이번 프리뷰는 라이드의 최상급 올라운드 프리라이딩 모델인 하이라이프에 대한 프리뷰입니다.
엄청 하드 하며, 엄청 빠르며, 가볍기도 상당히 가벼운데.........
한개의 에지에 3개의 사이드 컷을 지닌, Tri- Progressive 사이드 컷이 참 신기 합니다.
이번 주말 시승을 해볼텐데....
과연 슬로프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참 기대가 됩니다. ^^
헝그리 보더의 서버, 귀찬은 팝업..ㅜ.ㅜ , 그리고 사진과 그림, 글들을 더욱 간결하게....
올리기 위해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클릭 하면 나오니까....
엊그제의 나이트로 얼티메이트에 이어 또다른 개념의 프리라이딩용 데크를 보시는 분들은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
12/13 163와이드 모델 사용중입니다. 몸무게가 100키로에 육박하기 땜에....ㅎㅎ
길고 와이드라 라이딩이 좋은건 뭐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이고 이 데크가 맘에 드는 부분은 길고 넓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컨트롤이 쉽고 재미 있다는 점이 특이하더군요. 메가라이트나 판테라LX와 비교했을때 좀 더 프리하다는 느낌 입니다. ..
평소에는 160이하의 트윈데크를 주로 타는데 가끔씩 정설이 잘된 첫 눈에서 고속롱턴위주로 타도 크게 이질감없이 수월하게 탈 수 있더군요. ...
아무래도 앞쪽은 파우더를 감안 약간의 락커로 들려 있고 뒤쪽은 캠버인지라 셋백이 있어도 실제 그립이 잡히는 부분은 트윈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실력이 미천하여 맞는말인지 잘 몰겠네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그리고 팝이 좋다는거~~!! 알리를 뛰면 스케일이 참 잘 나옵니다. UL이라 무게도 괜춘하구요.차로 비교하자면 많이들 타시는 프리라이딩 데크들이 독일이나 이탈리아 차라면 이녀석은 그야말로 아메리칸 머슬카같은 느낌입니다,,,,.
정설된 슬로프에서 고속 카빙, 파우더런, 키커에서 베이직으로 높이 날아보고 싶을때 등등, 재미난 라이딩을 추구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영어로 관리하다라는 단어가 금지어라서...ㅜ.ㅜ 일단 블로그 주소만 올립니다. 그래도 바로 뜰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