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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판테라를 1시즌 쓰고 있습니다.
160cm이고 11/12모델이죠
묵직하고 거칠긴 하지만 안정감도 좋구 리바운딩도 78kg인 저를 잘도 날려주니 불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해머 데크 쪽으로 타보고 싶은 욕구가 꿈틀 거리네요
좋은 덱 들이 많지만 후보군으로 데스페라도와 이레이저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타보고 살수 있음 좋지만 딱히 타볼데도 없고 해서
타보신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187에 78 이니 추천 길이도 듣고 싶네요
100% 라이딩에 카빙턴 위주의 성향입니다.
데스페라도는 굉장히 강하구 좀 까다롭다구 하여 이레이저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해머덱이 당연 유효엣지도 길구 강하겠지만 실제 급사 및 롱,미들 카빙에서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지금 이레이저,데스페라도를 구입할수 있는 샾이 있을까요??
곤잠에서 서식하는 허접 보더입니다. 180에 83kg 스펙에 보드크로스용 12~13 요넥스 이레이져 cs 160 타고있습니다.
물론 라이딩 99%이구요^^ 이레이져의 느낌은 위글 질문의 씽씽님이 잘 표현해 주신듯^^ (모스 마제스트도 비슷하군요)
[고속 카빙에서에 안정감. 왠만한 모글 아이스 에서도 자르고 나가고. 그립력도 좋고 .데크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는거.근데 무겁습니다 파워링크 도 한목하지만 많이 무겁습니다.] -저도 파워링크 사용합니다. 250정도의 데크 허리사이즈에 부측가 275라 ....선택이 아닌 필수.ㅜㅜ(카빙이 깊게 박히기기 때문에 붓아웃이 기본적으로...)
[묵직하게 팅겨주는 느낌있구요.숏턴이나 레일투레일 할때 조금 버겁습니다.처음엔 감당 안되는 속도때문에 식겁헸구요.탈수록 만족스럽긴 합니다. ] - 가장 좋은건 설질을 별루 따지지 않는 다는~ 어떤 슬롭상황도 가를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데크6^^.
날아라 가스님 시승기도 봤지만 CS에 대한 의견이 아니네요 TS의 경우 제실력으로는 커버가 안될것 같구 타보셨거나 실사용유저의 답변을 들을수 있을런지.... 워낙 희소한 물건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