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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보고 너무 마음에들어서 제가 번호땄는데요
반응이 영 미지근해요ㅜㅜ
나 안좋아하는것도 알겠는데 자꾸 생각나고 미련이 남아요
괜히 주변에서 서성이는것도 지쳐요
이럴수록 저만 찌질해지는거같아서 자괴감도...
제 자존심에 스크래치나는 소리가 들려서 그만두고싶은데
그만두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인데 뒷처리가 안되네요
여자는 여자로 잊어야죠.
반응이 미지근하면 좀 더 적극적으로 한번 해보시는게...
지금 상황에서 무작정 고백하면 100% 아닌가요???!!!
대화도 더 하고 얼굴도 더 보고 밖에서 몇 번 만나다가 고백하고 아니면 접는게 나을 거 같아요...
(근데 글쓴이가 여자분일 수도 있지 않나요?ㅋㅋ)
짝사랑 그만두는것은 고백하는것입니다....모 아니면 도...호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