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뤻습니다.
앙마견 비이글... 예삐할매 입니다.
2002년 월드컵 하던 해에 강아쥐 였으니ㄷㄷㄷ
벌써 꽉채운 11살 이네효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뭐 일년에 보드세트기준으로 1세트와 맞먹게 병원비가 들어가지만
이제 큰 건 다 고쳤습니다.
그래도 빈정상하면 저 나이에도 한번씩 쥔님들을 갈궈줍니다.
요즘엔 알미늄캔 뚫기 신공을 습득하셨습니다. ㅠㅠ
PS. 마눌님의 딸래미 였습니다. 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불테리어 광팬!
견공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알루미늄 뚫기 스킬은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