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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타 덱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1. the dan brisse experience/dbx/더댄브리스익스피리언스
2. totally fk'n awesome/토탈리 퍽킹어썸
3. defenders of awesome/doa/디펜더오브어썸 플렉스 5.5
이 세가지 보드가 성향이 궁굼합니다.
저는 거의 라이딩 위주이구요 가끔 알리 정도나 합니다.
올해는 살로몬 xtl과 캐피타 nas를 사용했습니다.
저 위의 세종류의 데크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로몬 덱은 올해 타봤는데 성능은 저에게 좋았지만 캐피타 제품이 저에겐 더 좋은것 같아
분양보내고 캐피타 다른 데크를 하나 올해 장만하려고 이것저것알아보는데 13/14버전으로
나와서 그런지 아직 정보도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라이딩용으로는 nas가 있으니 그냥 이것저것 올라운드 용으로 좋은놈 하나 사고싶은데
저 위의 세가지 중에 어떤것이 좋을까요?
저 위의 세가지의 보드 성향좀 알려주세요.
dbx와 totally.f.a는 똑같은 캠버구조이구요 엣지나 허리까지 똑같습니다
댄브리스가 어썸을 베이스로 만든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허나 가장 크게 틀린점은 어썸엔 V 카본배열이 들어가고
dbx엔 카본이 아닌 최상급들만 들어가는 basalt(현무암)이 V배열로 들어가고 코어도 대나무 코어가
들어갔죠 아무래도 댄브리스가 하는 스타일이 과격한 스타일들이라서
보드를 좀더 튼튼하게 반응성 또한 내구성에 신경을 더 쓴거이구요
DOA같은경우는 위에 모델들과 쉐입이 틀립니다 위에 모델들은 노즈와 테일부분에 그냥 역캠이 들어갔다면
DOA같은경우 그자리에 제로쉐입이 들어갑니다 끝부분에 다시 한번더 역캠이 들어가구요 한마디로
하이브리드 캠버라고 생각을 하시면됩니다
또한 베이스도 신터드가 아닌 익스트루디드 활주력은 위에 2모델 보단 떨어지겠죠..?
올해 처음 나온 모델인데도 트랜스월드에서 굿우드로 뽑혓고 또한 생각보다 유효엣지가 길어서
라이딩에서도 밀리진 않습니다 아마 3개중에서는 플렉스도 중간정도이고 허리도 얄쌍하고 엣지도 길고
제일 재미난 데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3개중엔 올라운드라면 이거죠..!
인도어를 못사신분들은 이 데크도 한번 보시길...^^;
라이딩용으로 NAS가 있으시니 저라면 내년 DOA나 내년에 DBX가 사이즈가 많이 나오죠..둘중 하나로 사겠습니다 ^^
2번은 1번과 거의 비슷한데 트루트윈이란거 외엔 거의 차이 없지만 1번보단 프리 스타일에 가까워요 이것도 하드한 편이라 라이딩및 파크나 키커용일듯 하고요.
3번은 프리스타일 파크용인거 같아요.
올라운드 용으론 2번과 3번이 좋을듯하고 3번은 내년에 베이스가 신터드로 업그레이드 되니 3번 원하시면 내년모델로 노려 보세요.
개인적으론 올라운드용으론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