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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재롱잔치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학부형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우리아들은 강남 스타일을 했드랬죠. 흐뭇흐뭇 ㅋ

 

하지만 공연이 시작돼자 얼마 돼지않아 뒤에서 않아서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자기 자식 나오면 그냥 나가서 셔터누르시느라

 

뒤에 분들은 신경을 못쓰셧는지 모두 앞에서,,,

 

그렇게 아이들은 온통 뛰어다니고 여기저기서 울고 우여곡절 끝에 재롱잔치 끝나고 잘했다고 장난감을 사러 마트에 갔습니다.

 

그런데 아들녀석이 잡은것이...  신상 바인딩 가격을 뛰어넘는 레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역시나 애둘 달린 유부는 싼장비 오래타야 하나봐요,  인터넷도 매일 이월이나 뒤지고 ㅋ

 

그래도 아들 좋아하는 모습에, 웃을수 밖에 없는게 부모맘 인가봅니다.

엮인글 :

쏭용

2013.02.23 14:22:03
*.253.148.101

ㅋㅋㅋ이제 달리시는 겁니까?!

목장보더

2013.02.23 14:24:34
*.165.225.41

넵 내일 훌쩍 떠나보렵니다

ID아더

2013.02.23 15:07:46
*.194.88.50

혹시 목장하시나요?

목장보더

2013.02.23 18:33:35
*.165.225.41

네 좆소 키웁니다 매일 젖을 주무르며 우유를 짜지요...

목장보더

2013.02.23 18:33:51
*.165.225.41

정정 합니다 젖 소 입니다;;

토끼삼촌

2013.02.23 15:10:29
*.216.16.138

그게 행복이죠..^o^ 오크는 만원을 넘어 으..포기수준이었습니다.

목장보더

2013.02.23 18:34:43
*.165.225.41

그런가요 시즌 막바지에도 북적 거리는군요 주말엔 한번도 보드 안타본 1ㅅ ;;

한채영

2013.02.23 15:12:30
*.131.234.139

애들이랑 시간 많이보내세요~ㅋㅋ안그럼 나중에 후회한대요~ㅋㅋ

ID아더

2013.02.23 15:15:01
*.194.88.50

우어~!! 한채영님이다... 혹시.....예쁜가요..

목장보더

2013.02.23 18:35:13
*.165.225.41

감사합니다^^ 저도 친구 같은 아부지가 꿈이에요 ㅋ

(━.━━ㆀ)rightfe

2013.02.23 15:35:12
*.169.3.96

닌자고!

호요보더

2013.02.23 18:27:57
*.63.10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닌자고 우리집에도 어딘가 굴러다니던데..ㅋㅋ

clous

2013.02.23 16:25:28
*.36.132.229

잘하셨습니다. 레고는 ㅠㅠ .. 이월장비면 유부들에겐 초신상이죠 ㅡㅡ;;;;

목장보더

2013.02.23 18:36:16
*.165.225.41

촌놈 아들이라고 트렉터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는 트렉터 없고,, 독일 쪽으로 알아봐야 하는데 독일 수입품 질은 정말 정말 튼튼 좋은데

가격이 안착해요;

아릴라

2013.02.23 18:59:17
*.143.39.13

토닥토닥...

유부연합군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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