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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발권하러 올라갔습니다.

 

발권해 주고 나니...

 

아랫배가 뻐근

 

스키장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더 잘나오는 체질이라 ^^  자주 애용합니다.

 

드레곤 플라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선반에 핸드폰이 딱...

 

암호도 안 걸려있구요

 

통화목록을 보니 어제 21시 이후에 통화목록은 없고

 

카톡등... 본의 아니게 개인의 핸드폰을 뒤적거렸네요 ^^

 

마땅히 연락할 방법도 없고 그분도 솔로보딩 오신 것 같아  그래서 안내 데스크에 전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일보는 동안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10).JPG

 

 

위에 것은 연탄이라는 물건입니다.

 

하루에 6장 약 3.000원정도 소요되며, 이 놈들 덕분에 겨울에도 춥지 않습니다.

 

연탄 처음 보신 분 손들어 보세요 ^^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2.23 14:30:55
*.118.86.75

자다가 연탄가스 마시고 동치미국물 마셔본 1ㅅ...

모둠치킨

2013.02.23 16:10:29
*.82.60.175

연탄가스 배출기가 히트 상품이죠 ^^

clous

2013.02.23 16:18:00
*.36.132.229

저도 추가요. 죽다 살아났음요. ㄷㄷㄷㄷㄷ

낙엽학개론

2013.02.23 14:53:18
*.239.96.118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연탄재로 눈사람 만들던 때가 그립다~~~`

모둠치킨

2013.02.23 16:09:58
*.82.60.175

오세요 연탄재 많아요 ^^





눈이 없구나 ㅠㅠ

볼매명수

2013.02.23 14:55:54
*.234.196.63

어릴때 연탄집개로 마니맞았죠ㅎ

스틸라

2013.02.23 15:42:54
*.22.13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

ㅠㅠ 죄송..........

모둠치킨

2013.02.23 16:12:19
*.82.60.175

국민학교 다닐때...

형님이 연탄 갈고 나서 식은줄 알고 연탄 집게를 제 뺨에 대었습니다.

이후,,,, 형아는 엄마한테 뒤지게 맞았죠...

다행히 흉터는 없네요 ^^

츄베릅

2013.02.23 15:14:33
*.250.128.97

저기에 구워먹는 무지개 꽈자와 쫀디기 그리고 이름은 잘 모르겠느나 꿀(실상은 설탕이지만...)들어있는 막대과자 맛이 일품인데 말이죠...
쫀디기는 요즘에도 팔던데 무지객까자와 막대과자는 없더라구요~

스틸라

2013.02.23 15:44:06
*.22.131.99

막대과자? 아폴로는 아니겠지용? -ㅁ-

아폴로 하얀색.. 쪽쪽 뽑아먹던 기억이 있어요...............

모둠치킨

2013.02.23 16:13:08
*.82.60.175

차기 정부가 불량식품과의 전쟁을 벌인다니.... 큰일입니다 ^^


쫀디기는 횡계에 팔아요 10개 1.000원 ^^

(━.━━ㆀ)rightfe

2013.02.23 15:32:51
*.169.3.96

우리집 연탄보일러 담당이 국딩때부터 저였다능!

모둠치킨

2013.02.23 16:13:44
*.82.60.175

어릴때는 불 갈고...

커서는 엣지 갈고 ^^

스틸라

2013.02.23 15:44:25
*.22.131.99

번개탄도 빠질 수 없죠~

모둠치킨

2013.02.23 16:14:20
*.82.60.175

연탄 한장 들고 불 빌리러 갑니다 ^^

앞쩍뒤쩍

2013.02.23 17:30:15
*.178.101.195

연탄불에 끓여먹는 라면맛은 잊을수 없네요...ㅎㅎ

주물럭 고기를 연탄불에 구워먹어도.ㅎ.ㅎ

샤오사랑

2013.02.23 17:56:01
*.253.177.108

착한일 하셨네요 ㅎㅎㅎ 짝짝짝!!!

아릴라

2013.02.23 18:32:16
*.143.39.13

어릴적....연탄 갈라는거 깜빡잊고 놀다오니....

어머니의 연탄집게 구타가 ㅠㅠ

연탄불에 설탕녹여 뽑기 해먹다가 국자 태워먹고

또 연탄집게로 맞았다능....

맨발의청춘

2013.02.25 09:33:23
*.197.100.243

모둠치킨님...

용평리조트에서...

혹시 제차에... 쪽지 적어놓고 가신분 이신가요?

(안전보딩 하세요^^ 모둠치킨....이라고 적혀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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