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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953

조회 수 295 추천 수 1 2013.02.23 15:14:47

그 사람없다던 오크가 10여분 대기에 슬로프에 사람들이 가득..

오전만 타고 복귀했습니다...셔틀도 없어 아무거나 탔더니 지하철에서 이상한 사람 이란 소리를 들었어요.ㅠ.ㅠ

애들눈에 난..이상한 아저씨였군요.

2013.02.23 15:21:53
*.131.234.139

ㅋㅋㅋ 애들눈은정확합니다!!

2013.02.23 15:27:18
*.120.97.67

가슴에 비수를 꽂으시네요..ㅌㅌㅌ

2013.02.23 16:27:56
*.149.164.169

잠깐 저좀 보시죠..
이 양반이 날 너무 잘알아..ㅋㅋ

2013.02.23 15:34:36
*.169.3.96

정확해!

2013.02.23 16:28:36
*.149.164.169

이러시면 아니됩니다..ㅠ.ㅠ 첫댓글이..

2013.02.23 15:52:40
*.223.13.43

아이들은 솔직하고 틀린말을하지않죠

2013.02.23 16:29:53
*.149.164.169

그냥 그 꼬마가 특이한 눈을 가졌을 겁니다..
전 평범해요.

2013.02.23 16:06:51
*.36.132.229

토끼옷을 입으신건 아니죠?

2013.02.23 16:31:42
*.149.164.169

토끼옷을 입었으면 바지 대신 스타킹을 신어야 패션의 완성이라고..ㅠ.ㅠ

2013.02.23 17:26:08
*.62.163.252

역시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지못하는군요
이상한 토끼삼촌님!

2013.02.23 22:13:44
*.149.164.169

이상한 아이였습니다..
보통 얘들은 절 좋아합니다.

음 곰인형 닮았어요..라며..훌쩍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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