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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07

오늘은 휘팍에 가보았지요.

조회 수 251 추천 수 1 2013.02.23 22:52:48
서울시민 *.117.31.2

처음 가보는 휘팍이었지요.

때보딩(?)이란 것도 처음이었어요.


전 곤지암 전투솔로보더였으니까요.

휘슬무한뺑뺑이..


여튼 헝글분들도 만났어요.

오늘 처음 만났지만 다들 좋은 분들이시네요.


물론, 인사하고 바인딩 조절하러 간 사이 모두들 먼저 가버리시긴 했지만요.

괜찮아요, 전 어짜피 전투솔로보더니까요.


그래도 오후엔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같이 타는 거 참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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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삼촌

2013.02.23 22:57:35
*.149.164.169

오크랑 상황은 다르지 않네요.. ㅋㅋㅋ
헝글의 전투보딩 본능이라 다 그런거죠.. 토닥토닥

서울시민

2013.02.23 23:11:10
*.117.31.2

ㅎㅎㅎ
그래도 오후에 다시 조우해서 같이 탔으니까요~ ㅎ

신대방불쇼

2013.02.23 23:07:23
*.50.73.174

하하..오늘 오다가다 뵈었겟네요 ㅋㅋ

서울시민

2013.02.23 23:11:31
*.117.31.2

앗, 휘팍이셨군요! ㅎㅎㅎ
아쉽네요~

테라77

2013.02.23 23:09:19
*.128.3.37

잼있게 타서 즐거웠네여. 집에 도착해서도 휘팍 슬롭이 그려지네여.ㄷㄷㄷㄷ

무한뺑뺑이.. 타시느라 ㅌㄷㅌㄷ...ㅋㅋㅋ

서울시민

2013.02.23 23:15:13
*.117.31.2

테라님 덕분입니다!!
ㅋㅋㅋㅋ
다음엔 하이원? ㅎㅎ

뱅토리

2013.02.23 23:11:48
*.192.98.170

서울시민님 혼자 밥먹게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ㅜㅜㅜㅜ 근데 서울시민님이 우릴 버렸던거 아님?ㅋㅋㅋㅋ
(혼날까봐 얼른 수정했어여 ㅋㅋㅋㅋ)

서울시민

2013.02.23 23:13:59
*.117.31.2

뱅토리님, 자유게시판 룰 안지키면 혼나요. ㅋㅋㅋㅋㅋㅋ '님'자 붙여야 해요. ㅎㅎㅎㅎ
사실은 우루루 다니는 거 귀찮아! 라면서 그냥 사라졌던 것일수도.... ㅋㅋㅋ
(잘 하셨습니다~)

맛있어요

2013.02.23 23:41:10
*.202.103.21

물론, 인사하고 바인딩 조절하러 간 사이 모두들 먼저 가버리시긴 했지만요.
괜찮아요, 전 어짜피 전투솔로보더니까요.


이부분이... 괜찮다고는 하지만 글씨에서 한기가 올라오는거 같아요~ ㄷㄷㄷ;;;


같이타자고 인사하고, 죽기 싫어서 반딩 점검하러 간 사이에 난 버려졌어...
어차피 전투솔로보더니까 괜찮아 보였던겁니까!! 나도 외로운 사람이라고!!!!




아,,, 이놈의 장난끼...ㅠㅠ 죄송합니당...ㅠㅠ

서울시민

2013.02.24 00:06:51
*.117.31.2

ㅋㅋㅋㅋㅋㅋ
(굳이 부정하지 않는다..?? )

ㅋㅋㅋ 그냥 살짝 당황했어요. "어..어디갔지?" 라며 두리번 두리번..ㅋㅋ

숙취엔낙엽

2013.02.24 01:22:54
*.161.126.184

너무... 똑똑하셔-_-....

맛있어요님 때문이예요.... =_+ 부릅....

D.Wade

2013.02.23 23:43:26
*.223.37.177

저희를 버리셨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오후에 만나서 같이 타서 좋았네요 ^^

서울시민

2013.02.24 00:08:39
*.117.31.2

ㅎㅎㅎ 즐겁게 마무리 했으니까 좋은거죠~

숙취엔낙엽

2013.02.24 01:05:55
*.161.126.18

ㅠ_ㅠ 제가 죄인입니다.......;;;
시민님께 저쪽 싱크대 같은 곳에...
드라이버 있어요 갈켜드리고...

밸리가자는 말에... 멘붕이 와버려서-_-;;;

이 상황도 2번 타고 나서야 기억났-_..................

죄송해요 흙흙.. 저에게 돌을 ㅋㅋ

서울시민

2013.02.24 14:11:37
*.117.31.2

ㅋㅋㅋㅋㅋㅋ
저도 오전에 나름 연습한다고 바빴어요.
장비 적응하는 시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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