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웰팍에서 야간 파이프 기다리는 개츠비입니다.^^
오늘 월빵대회는 새들의 전쟁이었구요.
호이다이 류선수가 2년연속 우승 했네요.^^
전 40분 늦게와서 왁싱 벗기고,
5번 런하니 시합이 예정보다 일찍 끝나서
원하는 첫데크와 몸만 풀다가 끝나버렸어요.
ㅜㅜ
원하는 높이가 어차피 입상은 기대도 안했지만
원하는 높이와 샷이 안나와서 후호가 살짝
있네요.ㅜㅜ
암튼 시합 끝나기가 무섭게,
나이트로 얼티메이트,라이드 하이라이프,롬
버터나이프, 슬래쉬 팍슨을 슬로프와 킥커에서 왁싱 벗기고 바인딩 바꾸고, 센터링 맞추고 40분 타고 차로가서 바꾸고를 하면서 대부분의
시승을 마쳤습니다.^^
각자 장점과 단점들이 잘 파악되었으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제 블로그에 올리고 헝글에는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보드타는것보다 데크 5개 왁싱ㅡ벗기는게
더 빡시었네요.^^
회대류 선수의 높이는 여전한가 봅니다..
예전 무주의 그 썩은 파이프에서도 다른 라이더들에 비해 높이가 압도적 이었어요..
회대류 선수를 볼때 마다 누구를 참 닮았다는...강기X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