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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하이원 올라가 땡보딩 몇번 했는데

처음엔 슬로프에도 사람 없고, 리프트에도 사람 없어서 맘놓고 연습하고 자빠링하고 하는데

몇시간 지나서 사람 많아지면 왜이리 쪽팔릴까요?

어처구니 없이 구르는거 물끄럼이 리프트에서 쳐다보며 웃을꺼 같아요 ㅠㅠ

 

보딩하라!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것처럼! 아자아자!!!

엮인글 :

백만송이장미를

2013.02.25 01:24:26
*.184.130.178

저도 리프트가 위에 지나가면, 몸이 더 경직되는 듯,, ㅋㅋ

홍박202

2013.02.25 01:38:03
*.9.22.106

웬지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아서 ㅋㅋ

정은영 

2013.02.25 01:31:41
*.97.163.53

ㅠ_ㅠ..

저도 얼마전 챌린지 에서 못내려오구 발 동동 구르고 있는걸..

리프트 에서 쳐다 보시고 다들 웃으셨을듯..흑..

홍박202

2013.02.25 01:38:38
*.9.22.106

우리 열심히 자빠링해서 실력 업해욧~

히구리

2013.02.25 09:30:28
*.252.141.244

아ㅣ.오해 마세요. 전 방가워서 웃은것뿐 입니다..^^

탁구

2013.02.25 01:34:37
*.178.160.25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되여~ 구르고 넘어지면서 실력올라가는 거잖아요~ 방금 왜 넘어졌는지 생각을 하시면 쪽팔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을꺼 같아요.. 홧팅~

홍박202

2013.02.25 01:39:08
*.9.22.106

ㅎㅎ 전투적 학구적 자세로! 감사!

알흠이

2013.02.25 02:08:04
*.210.122.96

오늘도 휘팍 호크에서 10M 굴르면서 내려왔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정실장

2013.02.25 05:02:58
*.11.27.109

처음에는 다 그래요 ㅋㅋ

철훈이

2013.02.25 07:32:00
*.66.25.194

강촌에서 왕대자로 팔을 벌리고 10m다 내려온듯하네요 ㅋ;;;

어디묘

2013.02.25 11:03:55
*.33.223.27

저랑똑같으시네요ㅠㅠ

원조마루짱

2013.02.25 07:35:45
*.233.12.54

전 첫보딩을 용평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올라가서...구르고 구르다가 결국 패트롤의 도움으로 내려왔어요.ㅠㅠ

덴드

2013.02.25 07:58:02
*.223.52.55

저는 엄청 잘타는사람은 옷차림까지 기억해가며 눈여겨보는데

넘어지거나 폼이상한 사람들은 그저 한번 보고 잊습니다ㅎㅎ

그래서 제가 맘놓고 철판깔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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