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일욜 오후야간 즐기러 하이원에 다녀왔어요...
주간만 타고 맨날 오다가 애들방학에 방값도 싸길래 에잇 마눌몰래 지르고나서 이틀전 이야기했더니 삐짐,
살살 달래주며 해달라는것 좀 해주고나서야 같이 동참,,, 하지만 마눌은 부엌떼기 였을뿐이었던것이다. ㅎㅎㅎ
야간되니 정말 고요해지더군요. ㅎㅎㅎ 이 맛에 온거야...
근데 9시넘어서 제우스에서 딸이 사라져버려 한참찾았네. 우는 딸 옆에와서 전화해주신분 정말 고마웠어요...
애들 사진 몇장 투척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