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소시오패스 밑에서 일 했습니다.. 정말 인간에 대해 환멸이 생기게 만들더군요.. 저도 얼마 전에야 그놈이 소시오패스인지 알았습니다.. 그전까진 미친 놈인줄 알았는데..... 그놈 알기전 까진 모르는 사람과 말도 잘하고 했는데 그놈 알고는 모르는 사람과는 함부로 인간관계를 맺지 않게 됬습니다.. 혹시 또 그놈 같은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금은 법인이 분할되는 바람에 딴 회사에서 근무한다는... 그놈 가고 맘이 편해서인지 5kg이나 체중이 늘었어요..
다행히 아직 제 주변에는 정상적으로 보이는사람밖에 없네요-_-